[본문]
1 그 달 스무나흗 날에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여 금식하며 굵은 베 옷을 입고 티끌을 무릅쓰며
2 모든 이방 사람들과 절교하고 서서 자기의 죄와 조상들의 허물을 자복하고
3 이 날에 낮 사분의 일은 그 제자리에 서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낮 사분의 일은 죄를 자복하며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경배하는데
4 레위 사람 예수아와 바니와 갓미엘과 스바냐와 분니와 세레뱌와 바니와 그나니는 단에 올라서서 큰 소리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고
5 또 레위 사람 예수아와 갓미엘과 바니와 하삽느야와 세레뱌와 호디야와 스바냐와 브다히야는 이르기를 너희 무리는 마땅히 일어나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어다 주여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송축하올 것은 주의 이름이 존귀하여 모든 송축이나 찬양에서 뛰어남이니이다 (느헤미야 9:1-5)

[관찰]
성벽재건을 이룬 후 이스라엘 백성들은 에스라가 읽어준 모세의 율법을 함께 들으며 마음이 뜨거워저 하나님 앞에 자신들의 죄를 자복하며 출애굽부터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응 찬양하였습니다.

[적용]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간절히 사모하는 이들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해 다시 느끼게 됩니다. 주일날 예배 드리는 시간 이외에 특별한 시간을 마련하여 하나님을 알아가기 위한 시간(특별 새벽 기도회, 수련회)이 신앙생활에 필요한 것 같습니다.

[기도]
9월 28일 토오일에 청장년부에서 함께 수련회를 합니다. 주의 은혜를 경험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이 내 심령을 깨우고 이땅 가운데 주님과 동행하는 방법을 깨닫게 하여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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