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9 애굽이여 여호와께서 네게 행한 표적들과 징조들을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들에게 보내셨도다

10 그가 많은 나라를 치시고 강한 왕들을 죽이셨나니

11 곧 아모리인의 왕 시혼과 바산 왕 옥과 가나안의 모든 국왕이로다

12 그들의 땅을 기업으로 주시되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기업으로 주셨도다

13 여호와여 주의 이름이 영원하시니이다 여호와여 주를 기념함이 대대에 이르리이다 (시편 135편 9~13절)

 

[관찰]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구원하셨던 사건이 수백년이 지났지만 그때의 일들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우리를 위해 일하심을 느낄 수 있는 것도 큰 은혜입니다. 시편기자는 출애굽사건을 묵상하며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이 나라를 어떻게 세우셨는지, 이 나라의 어떻게 하나님을 섬겨야할지 생각하며 이 기록을 작성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적용]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셨는지 성경을 통해, 내가 경험한 사건들을 통해 기억하고 감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생각해보게 됩니다. 신앙이 항상 뜨거울 수 없고, 매일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없기에 그분이 어떻게 일하셨고 이후에 일하실지 분별할 수 있도록 눈이 그리스도인들에게 필요함을 느낍니다. 

 

[기도]

주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일하셨던 그 순간들을 생생하게 기억하며 주님의 위대하심을 느낄 수 있게 도와주세요. 신앙이 약해질 때 마다 말씀을 통해 은혜를 회복할 수 있게 지켜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0.06.29(월) 말씀묵상 

1.생명의 삶 : http://www.duranno.com/qt/view/bible.asp?qtDate=20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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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5 그러자 여호와의 종 모세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거기 모압 땅에서 죽어 

6 모압 땅 벧브올 반대편 골짜기에 묻혔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의 무덤이 어디에 있는지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7 모세가 죽을 때 120세였습니다. 그때 그의 눈은 흐리지 않았고 그의 기력도 쇠하지 않았습니다. 

8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를 위해 30일 동안 모압 평지에서 애곡했고 애곡과 통곡의 기간이 끝날 때까지 계속했습니다. 

9 모세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안수해 그에게 지혜의 영이 가득해졌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수아의 말을 듣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했습니다. (신명기34장 5~9절) 

 

[관찰]

하나님은 모세를 40년 동안 광야에서 이스라엘의 리더로 세워주셨고 마지막까지 그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가 죽은 뒤에는 사람들이 그를 우상화하지 않도록 그의 무덤이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아마도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여 아무도 찾지 못하는 곳에 묻어달라고 부탁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적용]

새로 이끌어갈 리더가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자신의 영향력을 최대한 낮추는 것이 필요함을 모세를 통해 보게 됩니다. 언젠가 떠나야할 시점이 가까이 올 때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그의 능력을 넘기고 그를 축복했던 것 처럼, 주의 사명을 마치고 내려올 때 여호수아 같은 영적 후계자를 잘 양성하여 그에게 넘기고 그가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축복하며 그의 길을 열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도]

주님! 제가 서야할 때와 내려올 때를 분별할 수 있게 하시고 내려가야할 때는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 남고 나의 일들은 드러나지 않게 하소서. 그 자리를 이끌어갈 새로운 리더에게 주님의 축복이 함께 하길 기도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0.06.22(월) 말씀묵상 

1.생명의 삶 : http://www.duranno.com/qt/view/bible.asp?qtDate=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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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45 모세는 이 모든 말씀을 온 이스라엘에 다 낭송한 후에 

46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오늘 너희에게 진지하게 선포한 이 모든 말씀을 마음에 새겨서 너희가 너희 자녀들에게 명령해 삼가 이 모든 율법의 말씀을 지키게 하라. 

47 가르침은 너희에게 그저 헛된 말씀이 아니라 너희의 생명이다. 이 말씀으로 인해 너희는 너희가 요단 강을 건너 차지할 그 땅에서 오래도록 살게 될 것이다.” (신명기 32장 45~47절) 

 

[관찰]

모세는 비록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서 범죄할 것을 알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엄중한 명령을 선포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멀리 떠났더라도 이 말씀을 마음에 새겼던 누군가는 주님 앞에 나아가 회개하고 주님께로 돌아가자고 선포할 것을 믿었기 때문에 이 말씀을 강조하고 또 강조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적용]

이스라엘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판에 새긴 한명의 선지자가 이스라엘의 죄악들을 상기시키고 회개를 선포할 때 죄로 인해 하나님과 멀어졌던 이스라엘이 돌아온 사건들을 기억합니다. 한명이라도 그 말씀을 기억하고 있다면, 한명이라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서있다면 하나님이 그를 통해 일하실 것임을 믿습니다. 가정 가운데 말씀의 기준이 흔들릴 때, 믿음의 공동체 가운데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흔들릴 때 한명의 사람을 예비하여 주시고 그를 통해 잠자고 있던 영성이 깨어날거라 믿습니다. 

 

[기도]

주님! 현재 상황을 보면 답답하고 바뀔수 없어 보일지라도 주님이 일하시면 그 모든 상황들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며 믿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코로나로 많은 사람들이 예배하지 못하고 있지만 지금도 한 사람의 마음을 바꾸셔서 그를 통해 일하시고 계시는 주님을 믿습니다. 주님의 선한 뜻대로 이땅을 바꾸시고 변화시켜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0.06.19(금) 말씀묵상 

1.생명의 삶 : http://www.duranno.com/qt/view/bible.asp?qtDate=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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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6 그들은 이방 신들로 그분을 질투하시게 했으며 그 가증스러운 우상들로 진노하시게 했다. 

17 그들은 하나님이 아닌 마귀들에게 희생제물을 바쳤다. 그들이 알지 못했던 신들, 나타난 지 얼마 안 된 신들, 너희 조상들이 두려워하지 않던 신들에게 말이다. 

18 너희는 너희 아버지가 되신 반석을 버렸고 너희는 너희를 낳아 주신 하나님을 잊어버렸다. (신명기 32장 16~18절) 

 

[관찰]

모세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앞에 두고 그들이 이후 행할 죄악들에 대해 예언하였습니다. 광야에서 40년 동안 훈련을 받고 십계명을 받아 그대로 지키고 살아왔던 백성들이지만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들어가 정착하며 풍요로운 삶을 맛보게 되면, 이방민족들의 영향을 받아 더 풍요롭게 살기 위해 그들의 신을 섬길 것이라는 예언의 말씀을 들으며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은 절대 그러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을 것 같습니다. 이것은 기우이고 오해라며 베드로 처럼 호언 장담했을지 모르겠습니다. 

 

[적용]

약속의 땅에 들어가 살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보며 사람의 열심과 의지는 신뢰하기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금은 아무리 신실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잘 따르더라도 세상에 물들고 하나님을 멀리하게 되면 그 신앙이 언제든 꺽일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겠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의 죄악된 모습이 언젠가 나의 죄의 모습이 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항상 주의하며, 내 신앙을 점검해야겠습니다. 

 

[기도]

주님! 사단은 우는 사자 처럼 저의 연약한 틈을 타서 공격합니다. 세상에 대한 두려움,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 이땅에서 더 많이 쌓아 놓고 잘살려는 마음… 마음이 연약해질 때 마다 이러한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도와주세요. 주님이 없이는 약속의 땅도 의미가 없었던 것 처럼 주님 없는 삶은 의미없는 삶이니 주님 손 놓치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0.06.18(목) 말씀묵상 

1.생명의 삶 : http://www.duranno.com/qt/view/bible.asp?qtDate=2020-06-18

2.예수님이 좋아요 : http://www.duranno.com/yejo/subQT.asp?CAT=0201&qtyDate=2020-06-18&mag_c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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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옛날을 기억하라. 오래전 세대들을 생각해 보라. 너희 아버지에게 물어보라. 그가 말해 줄 것이다. 너희 장로들에게 여쭤 보라. 그들이 설명해 줄 것이다.(신명기 32장 9절) 

 

[관찰]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말씀의 노래를 낭송해주었습니다. 그 중 본문 말씀이 특별히 와닿습니다. “옛날을 기억하라. 오래전 세대들을 생각해 보라. 너희 아버지에게 물어보라. 그가 말해 줄 것이다.” 자녀들에게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하나님이 어떤 일을 하셨는지 말해주어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게 하라고 하십니다. 경험하지 못하면 알지 못하는데 하나님은 이스라엘에 모세와 여호수아 뿐 아니라 그분이 직접 경험한 아버지들이 있었기에 아버지들을 통해 자녁들에게 하나님을 알려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적용]

내가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하고,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알지못하고 자녀들에게 전할 수 없음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내가 먼저 은혜받고 내가 먼저 경험하여 자녀들에게 영적인 유산을 많이 물려줄 수 있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일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일하심을 느끼고 그것을 자녀들에게 나눠줄 수 있는 지혜로운 아버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주님! 매순간 마다 주님의 마음과 주님이 주시는 지혜로 말하고 판단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이 경험들을 매일 자녀들에게 나눠줄 수 있는 풍성한 은혜의 통로가 되게 도와주세요.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0.06.17(수) 말씀묵상 

1.생명의 삶 : http://www.duranno.com/qt/view/bible.asp?qtDate=2020-06-17

2.예수님이 좋아요 : http://www.duranno.com/yejo/subQT.asp?CAT=0201&qtyDate=2020-06-17&mag_cod=Y

3.영상 큐티 : http://m.cgntv.net/player.cgn?v=297997

4.청소년 영상 큐티 : http://m.cgntv.net/player.cgn?v=298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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