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깊은 교제를 해왔던 모세의 삶 2020.03.31(화)
[본문]
23 그때 내가 여호와께 간청했다.
24 ‘여호와 하나님이시여, 주께서 주의 종에게 주의 위대하심과 주의 강한 손을 보여 주기 시작하셨습니다. 하늘이나 땅에 주께서 하시는 그 행위와 강력한 일들을 할 수 있는 신이 어디 있겠습니까?
25 내가 가서 요단 강 저쪽에 있는 좋은 땅을 보게 해 주십시오. 그 좋은 산지와 레바논을 보게 해 주십시오.’
26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너희로 인해 내게 진노하셔서 내 말에 귀 기울이지 않으셨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그것으로 충분하니 이 문제에 대해 내게 더는 말하지 마라. (신명기 3장 23~26절)
[관찰]
모세는 요단강 너머 약속의 땅을 바라보며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들어가길 주님께 기도했지만 하나님은 모세의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셨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신 것에 화내지 않고 분노하지 않고 욕심내지 않았습니다.
[적용]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했지만 하나님께 불평하지 않는 모세의 모습을 보며 성숙한 믿음이란 어떤 모습인지 배우게 됩니다. 보통 내게 필요한 것에 대한 기도를 드리고 응답하지 않으시면 불평하고 불만을 토로하며 원망하기 쉬운데 모세는 그렇게 하지 않고 기도해서 구할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빠르게 분별한 것 같습니다.
아마도 40년 동안 하나님께 깊은 교제를 하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경험했기 때문에 그러한 선택을 한 것 같습니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너희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셨으니 그분은 이 광활한 광야에서의 여정을 지켜보셨다. 이 40년 동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하셔서 너희는 모자라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신2:7) 는 하나님의 말씀 처럼 광야 40년은 모세에게는 축복의 시간이었고 감사의 시간이었을 것 입니다. 내게 맡겨진 삶 가운데 모세와 같이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마음을 흡족하게 하는,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을 갖고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기도]
모세 처럼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하며 신앙생활할 수 있도록 매일의 삶 가운데 주님을 경험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0.03.31(월) 말씀묵상
1.생명의 삶 : http://www.duranno.com/qt/view/bible.asp?qtDate=2020-03-31
2.예수님이 좋아요 : http://www.duranno.com/yejo/subQT.asp?CAT=0201&qtyDate=2020-03-31&mag_cod=Y
3.영상 큐티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296499&pid=1
4.청소년 영상 큐티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296569&pid=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