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은 패망의 선봉입니다. 2020.10.22(목)
[본문]
31 만군의 주 여호와의 말이다. 보라. 교만한 사람아, 내가 너를 대적하고 있다. 이는 네 날, 곧 내가 너를 처벌할 때가 왔기 때문이다.
32 교만한 사람이 걸려 넘어질 것이나 그를 일으킬 사람이 없을 것이다. 내가 그의 성읍들에 불을 지를 것이니 불이 그 주변의 모든 것을 다 삼킬 것이다.” (예레미야 50장 31~32절)
[관찰]
교만한자들은 세상에서 이룬 모든 것이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바벨론도 자신이 정복한 땅과 높게 세운 성벽, 금은 보화를 보며 그 누구도 이것을 빼앗을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바벨론왕국을 확장한지 수십년도 지나지 않아 하나님의 심판으로 무너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사람이 세운 것은 영원한 것이 없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적용]
직장생활을 하면서 얻은 경력, 지금까지 쌓아온 물질을 보며 이렇게 10~20년 일을 하면 노후준비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허락하시지 않으면 내가 세운 계획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오늘 본문을 통해 보게 됩니다.
[기도]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라는 말씀을 기억하며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오늘 하루도 의지하면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주님이 인도하시고 이끌어주셨던 모든 순간들을 기억하며 내가 혼자 이룬 것이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0.10.22(목) 말씀묵상
1.생명의 삶 : http://www.duranno.com/qt/view/bible.asp?qtDate=2020-10-22
2.예수님이 좋아요 : http://www.duranno.com/yejo/subQT.asp?CAT=0201&qtyDate=2020-10-22&mag_cod=Y
3.영상 큐티 : http://m.cgntv.net/player.cgn?v=300617
4.청소년 영상 큐티 : http://m.cgntv.net/player.cgn?v=300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