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1안식일에 예수께서 다시 회당에 가셨다. 회당에는 한쪽 손을 못 쓰는 사람이 와 있었다. 2그곳에 있던 몇몇 유대 사람들은 예수께서 안식일 법을 어기기만 기다리고 있었다. 그들은 예수를 고소할 구실을 찾고 있었던 것이다. 그들은 예수께서 안식일에 그 병자를 고치실 것인지 지켜보고 있었다. 3예수께서 한 손을 못 쓰는 남자에게 말씀하셨다.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일어서라.” 4그리고 예수께서 사람들에게 물으셨다. “안식일에 선한 일을 하는 것이 옳으냐, 아니면 악한 일을 하는 것이 옳으냐? 또, 생명을 구하는 것이 옳으냐, 아니면 죽이는 것이 옳으냐?” 그러나 사람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 (마가복음 3장 1~4절) 

Here is the depicted scene from Mark 3:1-4, where Jesus addresses the man with the withered hand in the synagogue on the Sabbath

[관찰]

예수님은 안식일에 회당에 가셔서 한쪽 손을 못 쓰는 사람을 고쳐주셨습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고소하고 비난할 것을 아셨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식일이 누구를 위해 있는 날인지 알려주시기 위해 안식일에 유대인들이 많이 보는 회당에서 치유해주셨습니다. 유대인들과 분쟁을 두려워하지 않으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무엇이 더욱 중요한 것인지 생각해보고 깨달을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적용]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나의 경험과 생각으로 제단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사회적인 통념이나 지금까지 세상에서 배워온 지식에 비춰볼 때는 이해되지 않지만 하나님이 지혜를 허락하시면, 주님의 시각으로 바라보면 다르게 해석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음을 기억하며 주님께 여쭤보며 그 뜻을 이해하는 습관을 갖어야 겠습니다. 

[기도]

주님~ 제 눈과 귀를 열어 주사 주님의 계획하신 뜻과 방향을 알아 볼 수 있게 하여 주소서. 저의 연약하과 부족한 능력으로는 그것을 깨달을 수도 이해할 수도 없아오니 하늘의 지혜를 부어주사 분별할 수 있게 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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