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101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발을 금하여 모든 악한 길로 가지 아니하였사오며
I have refrained my feet from every evil way, that I might keep thy word.

102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주의 규례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I have not departed from thy judgments: for thou hast taught me.

103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How sweet are thy words unto my taste! yea, sweeter than honey to my mouth!

104 주의 법도들로 말미암아 내가 명철하게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Through thy precepts I get understanding: therefore I hate every false way.

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Thy word is a lamp unto my feet, and a light unto my path.
(시편 119편 101~105절) 


[관찰]
시편기자는 주의 길로 가기 위해, 그분의 규례를 지키기 위해 발을 금하여 악한의 길에서 떠났다고 고백합니다. 사단은 믿는이들이 시험에 들도록, 죄에 빠져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도록 모든 순간순간 유혹을 합니다. 이들의 시험에 직접 맞서 이기기 어렵기 때문에 유혹의 길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책임을 시편기자는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느낌]
유혹을 이겨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유혹을 멀리하는 것임을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죄의 유혹이 자주 발생하는 순간들을 기억하며 되도록 그 자리에 가지 않거나 꼭 가야한다면 주의하며, 깨어서 그 자리를 지나가야겠습니다.


[적용]
늦은 시간 혼자 스마트폰을 보면 늦게 잠들게 되고 그 다음날에는 반드시 늦게 일어나 말씀 보고 묵상하는 시간을 지키지 못하게 됩니다. 늦은 시간 혼자 깨어 있는대신 아이들이 잘 때 함께 잠들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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