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4 “여호와여, 내 생의 종말과 수명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고 이 세상의 삶이 얼마나 덧없는 것인지 나에게 알게 하소서.
5 주께서 내 날을 손바닥 넓이만큼 되게 하셨으니 나의 일생도 주 앞에는 일순간에 불과하며 인간이 잘난 척하지만 한 번의 입김에 지나지 않습니다. (시편 38편 4~5절)
4 “Show me, Lord, my life’s end and the number of my days; let me know how fleeting my life is.
5 You have made my days a mere handbreadth; the span of my years is as nothing before you. Everyone is but a breath, even those who seem secure.
[관찰]
하나님이 나에게 허락하신 이땅에서의 시간이 유한함을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언젠가 주님이 부르실 때 하늘나라로 가야할텐데 그때가 아무먼 미래이며 아직은 깊게 고민해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며 지낼 때가 많은데 성경의 말씀을 보며 그날이오면 나는 어떻게 마음의 준비를 해야할지, 이땅에서 해왔던 사역들을 어떻게 마무리해야할지 준비해 둬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적용]
언젠가 주님 앞에 서게 되었을 때, 주님께서 “내가 경필이에게 준 사명이 무엇이었다고 생각하니?”라고 물으신다면,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사람들을 사랑하고 섬기는 일입니다.” 혹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내는 일입니다.” 여러 가지 답변이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만일 주님께서 제 답변을 들으시고, “그렇게 포괄적인 답변 말고, 내가 경필이에게 준 더 구체적인 사명이 있단다. 그것이 무엇인지 답할 수 있겠니?”라고 말씀하신다면 어떡하나 걱정이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이 땅에 저를 보내신 분명한 이유가 있을 텐데, 평생 그것을 찾지 못한 채 주님을 만나게 된다면 얼마나 부끄러울까 두렵습니다.
[기도]
주님께서 허락하신 시간 동안 이땅에서 주님이 저에게 허락하신 분명한 목적을 발견하며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삶의 목적을 아직 명확히 발견하지 못한것이라면 주께서 깨우쳐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