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9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나으냐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에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2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로마서 3장 9~12절)
[관찰]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택받았던 유대인이나 그렇지 않은 헬라인이나 똑같아 보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 기준에 의롭다고 여김을 받을 이가 하나도 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의 찬란했던 왕국도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이방신을 의지할 때 무너졌고 사람들의 노력으로 다시금 회복하려 했지만 번번히 실패로 돌아간 모습들을 보며 나 스스로 의롭게 되고 죄없는 존재로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적용]
하나님을 아는 것과 그분이 내 삶을 주관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부모님의 교육을 통해 하나님의 존재를 알았지만 그분의 말씀을 삶 속에서 적용하지 못하고 내가 보기에 좋은대로 살았던 것 같습니다.
교회를 다니고 봉사를 하고 헌금을 내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한다고 하면 나도 바울이 이야기한 유대인, 헬라인과 다르지 않은 존재임을 깨닫게 됩니다.
[기도]
주님! 주님 뜻대로 살 수 있도록 제 생각과 마음을 주장하여 주시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선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0.07.27(월) 말씀묵상
1.생명의 삶 : http://www.duranno.com/qt/view/bible.asp?qtDate=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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