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10 죄를 눈감아 주는 자는 근심거리를 만들고 어리석게 지껄여대는 자는 패망할 것이다.
13분별력이 있는 사람의 입술에는 지혜가 있으나 지각 없는 사람의 등에는 채찍이 기다린다. (잠언 10:10,13)
[관찰]
죄인 것을 알았지만 책망하지 않고 그대로 두게 되면 그 죄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근심거리가 된다고 합니다. 예수님이 죄인은 용서하셨지만 죄는 반복하지 않도록 하셨던 것 처럼, 죄를 지은 사람과 죄 자체를 분리해서 바라볼 수 있어야겠습니다. 죄와 죄를 지은 사람을 구분할 수 있는 것이 지혜인 것 같습니다.
[적용&기도]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품은 상태에서 죄를 구분할 수 있는 영적인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주님~ 저에게 이러한 분별력을 허락하여 주시고 예수님이 사람들을 사랑하시고 가르치셨던 모습을 조금이라도 닮아 가길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