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https://www.youtube.com/watch?v=KO_huOQs6-k

 

[본문]

1. 너는 물질을 후하게 나누어 주어라. 언젠가는 그것이 너에게 되돌아 올 것이다. 

2. 되도록 많은 사람에게 나누어 주어라. 이 땅에 무슨 재난이 일어날지 알 수가 없다. (전도서 11장 1~2절) 

 

[관찰]

어떤 물질관을 갖고 살아가는지 성경은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너는 물질을 후하게 나누어 주어라”라는 의미에는 되돌아올 것을 바라지 않고 주라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돌아올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일단 먼저 ‘후하게' 나누어 주어라라고 말씀하십니다. 마치 정부가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장에 돈을 풀듯이 물질은 한곳에 쌓여 있을 때 보다 흘려보낼 때 (누군가 필요한 사람에게 흘러갈 때) 재 기능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물질을 나눠주는 행동을 통해 미래에 생길 재난을 대비하라고 합니다. 세상이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르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덕을 베풀게 되면 혹시 모를 어려움이 닥쳤을 때 도움의 손길을 건낼 것이라는 삶의 지혜를 말하고 있습니다. 

 

[적용]

내것, 나만 누릴 수 있는 것을 챙기기 보다는 어떻게 나눠줄 수 있을지, 누구에게 나눠줘야할지 고민하는 삶이 중요하다는 점을 깨닫게 됩니다. 생각의 흐름을 바꿀 때 삶의 가치관이 바뀔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기도]

주님~ 흐르는 강물 처럼 물질을 흘려보낼 수 있는 ‘건강한 기독교적 물질관’을 갖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나만을 위해 사용하기 보다 물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흘려보낼 수 있을지 고민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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