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23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24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시편 37:23-24)

[관찰]
신앙생활 가운데 기쁨도 있지만 넘어지고 상처받는 시련의 시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넘어질지라도 엎드러지지 않는 것은 하니님이 그의 손으로 우리를 붙드시기 때문이라는 시편 기자의 고백이 위로가 됩니다. 쓰러진 나를 일으키시고 나의 발걸음을 어디로 향하게 할지 그분께서 정해주실 것이기에 신앙의 여정을 기쁨으로 걸어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기도]
하나님이 오늘도 나의 길을 인도하시고 이끌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비록 내 능력과 힘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순간을 마주할 때 나를 도와주시고 내가 일어나 그 길을 걸어갈 수 있게 힘을 주소서. 주의 손길이 나를 도외주시고 계시다는 사실을 느끼며 주와 함께 이 길을 걸어갈 수 있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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