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8 한편 목자들은 바로 그 지역 들판에서 살며 밤에 양 떼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9 주의 천사가 그들 앞에 나타나 주의 영광이 그들을 환하게 둘러 비추니 그들은 크게 두려워했습니다.
10 천사가 말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마라. 보아라. 내가 모든 백성에게 큰 기쁨이 될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알려 준다.
11 오늘 구주이신 주 그리스도가 다윗의 동네에서 태어나셨다.
12 너희가 천에 싸여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볼 것인데, 그것이 너희에게 표적이 될 것이다.”
13 갑자기 그 천사와 함께 하늘의 군대가 큰 무리를 이루며 나타나 하나님을 찬양하며 말했습니다.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의 은총을 입는 사람들에게 평화로다.”
15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자 목자들이 서로 말했습니다.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이 일이 정말 일어났는지 보자.”
16 그래서 그들은 서둘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아기를 찾아냈습니다. 과연 아기는 구유에 누워 있었습니다.
(누가복음 2:8~16)

🔍 [관찰]
하나님은 예수님을 이 땅 가운데 보내실 때, 그리고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을 때 여러 증인들을 세우셨습니다. 동방박사와 목자들, 시므온과 안나는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목격한 증인이 되었고, 막달라 마리아와 여러 여인들, 열한 제자와 오백여 형제들은 부활의 증인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 땅에 오신 구원자가 누구신지를 사람들이 직접 보고 듣고, 그 사실을 전하도록 하셨음을 보게 됩니다.

[적용]
2000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는 성경을 통해, 그리고 하나님을 경험한 믿음의 선진들을 통해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의 소식을 듣고 있습니다. 이 소식이 나에게 무엇보다 소중한 복된 소식이 되길 소망합니다. 또한 이 기쁨과 감격을 마음에만 간직하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드러내며 주변 사람들에게도 전할 수 있는 담대함과 믿음이 자라나길 기도하게 됩니다.

🙏 [기도]
주님, 아기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을 때 하나님의 마음이 어떠하셨을지 묵상해 봅니다. 죄 가운데 살아가던 백성들에게 자유와 구원을 주시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주셨음을 기억합니다. 아기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이 날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의 크기와 깊이를 다시 깨닫게 하시고, 그 사랑 안에 거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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