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내 제자라는 이유로 이 작은 사람들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사람은 반드시 그 상을 놓치지 않을 것이다. (마태복음 10:42)
🔍 [관찰]
교회 공동체 안에는 각기 다른 모습으로 주님의 일을 섬기는 분들이 있습니다. 교사로, 주차 봉사로, 예배를 준비하는 자리에서, 또 말씀을 전하는 자리에서 각자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섬김의 자리에서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으로 대한다면, 주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지 상상해 보게 됩니다. 작은 섬김과 배려가 이어질 때, 교회 공동체 안에서 이 땅의 작은 천국을 경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적용]
매주 교회를 오가며 이른 아침부터 묵묵히 사역하시는 분들을 볼 때, 쉽지 않은 자리임에도 기쁨으로 섬기시는 모습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분들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이 사역의 자리로 부르셨을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나 자신을 위한 삶이 아니라 주님의 교회와 공동체를 위해 섬길 수 있도록 사명을 주셨고, 그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매일 은혜와 힘을 부어 주시기에 가능한 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주님께서 친히 세우시고 사용하고 계신 분들이라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그분들을 배려하고 대접하는 일은 매우 자연스러운 반응일 것입니다. 주님의 시선으로 서로를 바라볼 때, 교회 안에서 섬김과 사랑이 더 풍성해지는 모습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 [기도]
주님, 교회 안에서 섬기는 모든 분들을 주님의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그분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며, 그들의 삶을 통해 어떻게 역사하셨는지를 알게 하시고, 그분들을 대접하는 것이 저의 기쁨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교회가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믿음의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하며, 이 모든 말씀 살아 계신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