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19 어떤 여인이 유출을 하되 그의 몸에 그의 유출이 피이면 이레 동안 불결하니 그를 만지는 자마다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요
And if a woman have an issue, and her issue in her flesh be blood, she shall be put apart seven days: and whosoever toucheth her shall be unclean until the even.
20 그가 불결할 동안에는 그가 누웠던 자리도 다 부정하며 그가 앉았던 자리도 다 부정한즉
And every thing that she lieth upon in her separation shall be unclean: every thing also that she sitteth upon shall be unclean.
21 그의 침상을 만지는 자는 다 그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And whosoever toucheth her bed shall wash his clothes, and bathe himself in water, and be unclean until the even.
(레위기 15장 19~21절)
[관찰]
구약시대 여성은 지금과 같은 사회적 지위와 발언권이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상황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거나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사회적인 관습들을 받아들여야 했습니다. 하나님은 사회적인 약자였던 여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월경기간동안 남자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레위기 율법 가운데 명시해주셨습니다.
[느낌]
아마도 그당시 이방 풍습 가운데 여성들을 배려하지 않고 여성들을 괴롭게 했던 사례들이 있었기에 더욱 성경에 명시적으로 기록해주신 것 이라 생각됩니다. 이 세상은 약자들의 목소리를 듣지 않기에 (하나님이 말씀 가운데 명령하신 것 처럼) 그리스도인들은 약자들의 편에 서서 그들을 위한 정책, 율법, 보호장치들을 만들어 그들도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함을 다시금 느낍니다.
[적용]
내가 속한 사회 속에서 내가 섬기고 도와줘야할 약자들이 누구인지 주님께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응답주신 대로 들을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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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결법을 주신 목적, 부정함에서 떠난 삶 (레위기 15:19~33)
오디오 저화질 일반화질 고화질 정결법을 주신 목적, 부정함에서 떠난 삶 (레위기 15:19~33) 2019.09.09 오늘의 말씀 19 어떤 여인이 유출을 하되 그의 몸에 그의 유출이 피이면 이레 동안 불결하니 그를 만지는 자마다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요 20 그가 불결할 동안에는 그가 누웠던 자리도 다 부정하며 그가 앉았던 자리도 다 부정한즉 21 그의 침상을 만지는 자는 다 그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22 그가 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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