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1 아론의 두 아들이 여호와 앞에 나아가다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니라

And the LORD spake unto Moses after the death of the two sons of Aaron, when they offered before the LORD, and died;
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형 아론에게 이르라 성소의 휘장 안 법궤 위 속죄소 앞에 아무 때나 들어오지 말라 그리하여 죽지 않도록 하라 이는 내가 구름 가운데에서 속죄소 위에 나타남이니라

And the LORD said unto Moses, Speak unto Aaron thy brother, that he come not at all times into the holy place within the vail before the mercy seat, which is upon the ark; that he die not: for I will appear in the cloud upon the mercy seat. 

3 아론이 성소에 들어오려면 수송아지를 속죄제물로 삼고 숫양을 번제물로 삼고 

Thus shall Aaron come into the holy place: with a young bullock for a sin offering, and a ram for a burnt offering.

(레위기 16장 1~3절)

 

[관찰]

하나님의 지성소에 들어가려면 속죄제물(sin offering)과 번제물(burnt offering)을 드리고 죄의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합니다. 이것이 구약의 율법이고 하나님이 아론과 이후 제사장들에게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희생 제물이 되신 이후 주님은 믿는이들을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삼아주시고 속제제물을 바친 제사장과 같이 주님의 전에 자유롭게 들어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느낌]

우리가 직접 제사를 드리고 들어가지 않기에 그것의 가치와 의미를 깊게 생각하지 못하고 들어갈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아론에게 주님을 뵈러 가는 길은 두려움과 기대감이 공존하였을 것 입니다. "내가 혹시 제사장의 율법을 지키지 않고 들어가는 것은 아닌가?"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 그리고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어떤 말씀을 하실까?" 기대하는 마음으로 지성소에 갔을 것 입니다. 그가 주님을 뵈러 갈때와 같이 속죄제,번제를 드리진 않아도 되지만 그가 가져갔던 두려움(경외함)과 기대감으로 예배에 참여할 수 있는 성숙한 믿음이 내게도 필요함을 느낍니다.

 

[적용]

주님을 만나러 가는 시간이 아무런 느낌도, 감동도, 두려움도 없는 길이 되지 않도록 아침 QT할 때, 주일에 예배드리러 갈 때 주님 앞에 기도하고 내가 지은 죄를 돌아보며 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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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드리는 속죄,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다 (레위기 16:1~10)

오디오 저화질 일반화질 고화질 해마다 드리는 속죄,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다 (레위기 16:1~10) 2019.09.10 오늘의 말씀 1 아론의 두 아들이 여호와 앞에 나아가다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니라 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형 아론에게 이르라 성소의 휘장 안 법궤 위 속죄소 앞에 아무 때나 들어오지 말라 그리하여 죽지 않도록 하라 이는 내가 구름 가운데에서 속죄소 위에 나타남이니라 3 아론이 성소에 들어오려면 수송아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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