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3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시편 121편 1~8절)

[관찰&느낌]
이 말씀을 묵상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위로가 됩니다. 시편기자는 눈을 들어 하늘을 보며 주님을 찾았더니 주님이 응답하시고 환난 중에 나를 지키시며 상하지 않게 하셨다는 고백을 합니다. 이 말씀을 들으니 내가 어려운 상황을 만날 때 주님께 기도하면 그분이 동일하게 지키시리라는 마음의 확신이 듭니다. 아마도 시편기자와 비슷한 경험들을 해봤기에 그렇게 느낀것이라 생각됩니다. 

[기도]
주님 
나를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분이 주님 한분임을 기억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세상 가운데 지키고 낙심될 때 시편기자 처럼 눈을 들어 산을 보게 하시며 주님이 나를 지키시고 보호하심을 경험하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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