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7 (to the angle of the church in Philadelphia )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이르시되
8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
10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요한계시록 3장 7~8,10절)

[관찰]
작은 능력을 가지고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않았던 필라델피아 교회를 하나님은 넘치게 칭찬해주십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작은 달란트를 붙잡고 주의 뜻에 맞게 살아갈 때 받는 축복이라 생각됩니다. 달란트가 크다고 크게 쓰임받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크던지 작동 받은 달란트를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그 사람의 믿음과 신앙을 평가하시는 기준이 된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적용]
작은 습관, 작은 달란트지만 지키고 있는 것이 아침 말씀묵상입니다. 때로는 늦게 일어나 깊게 묵상하지 못하고 나눌 때도 있지만 이것을 통해 하나님을 더 알아가고 신앙의 동역자들과 함께 깊은 교제를 하게 하는 축복의 통로가 됨을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작지만 거룩한 습관이 그리스도 안에서의 삶을 살아가게 하고 믿음을 지켜 하늘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되길 소망합니다. 

[기도]
하나님. 필라델피아 교회를 칭찬하시고 그들에게 축복하신 것 처럼 우리 교회가 그리고 이땅의 교회들이 자신이 받은 작은 달란트를 귀하게 사용하여 하나님께 "잘하였도다 믿음을 지킨자들아" 칭찬받으며 세상 가운데 거룩한 빛을 비추며 살아가며 세상 사람들의 발걸음을 돌이켜 주께로 소개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http://m.cgntv.net/player.cgn?v=29383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