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16 여러분을 두고 끊임없이 감사를 드리고 있으며, 내 기도 중에 여러분을 기억합니다.
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신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여러분에게 주셔서,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18 [여러분의] 마음의 눈을 밝혀 주셔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속한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들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상속이 얼마나 풍성한지를, 여러분이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에베소서 1장 16~18절)

[관찰]
바울은 자신이 전도 여행을 통해 개척한 교회들과 사역자들을 위해 애정어린 마음으로,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하셨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자신이 예수를 만나고 180도 변화된 삶을 살았기에 이 기도문을 읽는 이들 모든 이들이 진정으로 예수를 만나 변화된 삶을 살기 원했던 것 같습니다. 

[적용]
예수를 믿고 이전과는 달라진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여전히 내 안에는 누군가를 향한 미움의 마음이 있고 그들을 향한 정죄하는 마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마음이 들 때면 그리스도인이라 말하는 것이 참 부끄럽게 느껴집니다. 그분을 믿지만 여전히 내 안에 남아 있는 세상적 잔재들이 사라지고 오직 예수만 살아 계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주님! 미움대신 긍휼한 마음을 주시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내 감정으로는 온전히 사랑할 수 없지만 예수님이 그러한 마음을 주신다면 그렇게 살아가려고 노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2월 12일(목) 말씀묵상 

1) 생명의 삶 본문 : http://www.duranno.com/qt/view/bible.asp

2) 영상큐티 : http://m.cgntv.net/player.cgn?v=294284

3) 청소년 영상큐티 : http://m.cgntv.net/player.cgn?v=29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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