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사람의 손으로 만든 우상 (시편 135:15~18)
15 이방 민족의 우상들은 은과 금이요,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이다.
16 입이 있어도 말을 못하고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17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그 입에 숨이 없다.
18 그것을 만드는 사람들이 그것처럼 되고 그것을 의지하는 사람들도 다 그렇게 되리라.
시온에서 찬송받으실 하나님 (시편 135:19~21)
19 오 이스라엘의 집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오 아론의 집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20 오 레위의 집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너희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21 예루살렘에 계시는 여호와께 시온에서 찬양을 드립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관찰]
눈에 보이고 탐스러운 선악과를 아담과 하와가 따 먹은 것 처럼 사람들은 눈에 보기 좋고, 화려하고, 나에게 능력을 줄 것 같은 것에 쉽게 빠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에게 그것이 우상이고 물질이고 권력인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경고하십니다. 만일 우상을 의지하고 따르게 되면 우상과 같이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입이 있어도 숨쉬지 못하게 될것이라고 말하십니다. 우상을 따르면 우상같이 아무런 생명도 없는 존재로 된다는 엄중한 경고의 말씀이라 생각됩니다.
[적용]
무엇을 보느냐, 무엇을 읽느냐, 무엇을 따르느냐에 따라 그의 인생이 달라짐을 성경을 통해 배우게 됩니다. 내가 온전히 의지하고 따라야할 분이 세상의 사람들이 아니라 세상의 물질, 권력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 한분임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세상의 높고 큰 권력의 자리를 두려워하지 않고 그것을 쫓으며 달음질 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그분을 닮아가기 위해 애쓰는 삶이 될 수 있도록 주님 도와주세요. 제가 욕심이 작동해서 일을 그르치지 않게 도와주세요.
[기도]
주님! 세상에 있으면 눈에 보이는 것에 쉽게 현혹되고 달콤해 보이는 것에 시선과 마음을 빼앗길 수 있습니다. 그때 마다 주님의 말씀을 떠올리게 하시고 그 안에 담긴 의미를 깨닫게 도와주세요. 이 모든 말씀 살아계신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0.06.30(금) 말씀묵상
1.생명의 삶 : http://www.duranno.com/qt/view/bible.asp?qtDate=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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