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1 여호와를 찬양하라. 우리 하나님께 찬양하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요! 그분을 찬양하는 것이 얼마나 기쁘고 당연한 일인지요!
2 주께서는 예루살렘을 지으시고 이스라엘에서 쫓겨 나간 사람들을 모으시며
3 마음이 상한 사람을 고치시고 그들의 상처를 싸매십니다.
4 주께서는 별들의 수를 세시고 그 하나하나에 모두 이름을 붙여 주십니다.
5 우리 주는 위대하시고 능력이 크시며 그 통찰력은 한이 없으십니다. (시편 147편 1~5절)
[관찰]
오늘 말씀을 묵상하다 문득 시편기자는 어떻게 하나님이 별들의 수를 세시고 그 하나하나에 이름을 붙여주셨다는 사실을 알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도 하나님과 대화를 통해 이 세상을 어떻게 창조하셨는지, 어떤 별들을 만드셨고 그 별들의 이름은 무엇인지 알려주신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적용]
하늘나라에 가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 시편기자가 질문했던 것 처럼 궁금한점들을 많이 물어보게 될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여러가지 가설들을 세워두고 증명하고 있는데 주님은 어떻게 이 세상을 창조하셨는지 현대과학의 관점(하나님의 창조섭리를 설명하기 충분한 지식은 아니겠지만)에서 설명을 달라고 요청드리고 싶고, 수 많은 별들 가운데 하나님을 알고 찬양하는 백성들이 있는지, 그리고 이 별들을 만들어주신 이유를 여쭤보고 싶습니다. 우리가 찬양하는 하나님의 크고 높으심을 조금 더 알고 싶습니다.
[기도]
하나님! 주님을 더욱 알기를 원합니다. 시편기자가 하나님과 깊은 대화를 하면서 창조의 섭리,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갔단 것 처럼, 주님을 더욱 알기를 원합니다. 제 생각으로 오해하거나 판단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0.07.14(화) 말씀묵상
1.생명의 삶 : http://www.duranno.com/qt/view/bible.asp?qtDate=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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