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 아버지의 노래 (I have heard so many songs..) https://www.youtube.com/watch?v=kKVvlThjhn0


[본문]
1 복이 있는 사람은 악한 사람들의 꾀를 따라가지 않고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않으며 남을 업신여기는 사람들과 자리를 함께하지 않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고 그 율법을 밤낮으로 깊이 생각하는 자로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계절에 따라 열매를 맺고 그 잎이 시들지 않는 것처럼 하는 일마다 모두 잘되리라.
4 악인은 그렇지 않으니 그저 바람에 날려 가는 겨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은 의인의 모임에 참석하지 못하리라.
6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보호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라. (시편1편 1~6절)

[관찰]
“복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고 율법을 밤낮으로 깊이 생각하는 자로다”라는 말씀이 눈에 확들어옵니다.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따르는 것이 고통스럽거나 부담되지 않고 즐거워한다는 것은 율법에 담긴 의미가 이해되고 이렇게 살았을 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또한 율법을 지키고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즐겁기에 밤낮으로 그 안에 담겨진 의미를 생각하고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복있는 사람이란 것을 깨닫게 됩니다.

[적용&기도]
율법을 즐거워했다는 시편 기자의 고백 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삶 가운데 말씀을 지키며 주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살아가는 삶아 가길 소망합니다.
말씀 가운데 담겨진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게 하시고 말씀을 지키며 살아가려 노력했던 믿음의 선진들의 삶의 모습들을 기억하게 하소서.
성경에 담겨진 믿음의 고백들이 어느순간 나의 믿음의 고백이 되게 하여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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