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 내 영혼은 안전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EvnatRXx7Q

 

[본문]

12 그 이튿날에는 명절에 온 큰 무리가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오신다는 것을 듣고 

13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14 예수는 한 어린 나귀를 보고 타시니 이는 기록된 바 

15 시온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의 왕이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신다 함과 같더라 제자들은 

16 처음에 이 일을 깨닫지 못하였다가 예수께서 영광을 얻으신 후에야 이것이 예수께 대하여 기록된 것임과 사람들이 예수께 이같이 한 것임이 생각났더라 

17 나사로를 무덤에서 불러내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실 때에 함께 있던 무리가 증언한지라 (요한복음 12:12~17절) 

 

[관찰]

예수님이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장면을 기억하며 예수님이 왜 그때 이런 선택을 하셨을까 깨닫는 장면(16절)이 눈에 들어옵니다. 지금은 이해되지 않지만 언젠가 말씀이 마음속에 확 들어올 때 말씀이 꿀과 같이 달다고 고백하는 것 처럼 시간이 지나고 영적으로 성숙해지면 그제서야 보이는 말씀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뒤 예수님과 함께 사역했던 3년간의 시간을 돌아보며 그때 예수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지? 아 병자를 고치신 뒤 죄사함을 받았다고 말씀하신 이유가 있었구나 깨달으며 성경의 복음서를 기록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적용&기도]

매일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하는 시간에 하나님의 말씀이 깨달아지고 그 말씀이 마음에 와닿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찾고 그 안에 담겨진 메세지를 깨달아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택을 하며 이 땅가운데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하나님 앞에 항상 겸손하게 하시고 교만이 자라날 때 마다 주님이 주시는 사인을 깨닫고 돌이키게 하여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