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 주 나의 이름 부를 때 https://youtu.be/ao2y_MEQ_ik?t=3466

 

[본문]

1 “내 기운이 없어졌고 내 수명이 다했으니 무덤이 나를 위해 준비돼 있구나. 

2 조롱하는 사람들이 내 옆에 있지 않느냐? 내 눈이 그들의 분노를 쳐다보고 있지 않느냐? 

3 이제 놓아주시고 친히 나를 위해 보증해 주십시오. 나와 손바닥을 마주칠 사람이 누구겠습니까? 

4 주께서 그들의 마음을 닫아 깨닫지 못하게 하셨으니 그들을 높여 주지도 않으실 것입니다. 

5 한몫 받으려고 친구를 험담하는 사람은 그 자식들의 눈이 멀게 될 것입니다. (욥기 17장 1~5절) 

 

[관찰]

친구들의 정죄로 더 큰 괴로움 가운데 빠져 있던 욥은 하나님께 자신을 이제 놓아달라고 나의 결백함을 주님께서 보증해달라고 간청하였습니다. 주님만이 이 억울한 상황에서 자신을 구해주실 분임을 고백하며 그분을 의지하였습니다. 

 

[적용&기도]

주님만을 의지하게 되는 과정이 사람 마다,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그 과정을 통해 주님과 더욱 깊은 교제를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응답하지 않으시는 것 같을 때, 내가 어디로 가야할지 알지 못할 때 주님을 붙들고 그분께 기도함으로 그 길을 찾아가길 소망합니다. 비록 내가 원하는 때에 응답하지 않으실지라도 주님을 놓치 않고 끝까지 이 신앙을 지켜나갈 수 있게 하여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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