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kkQaxorpCkU


기억에 남는 내용
오랫만에 이재철 목사님 설교를 듣고 싶은 마음이 생겨 어제 말씀을 들었습니다. 신앙적인 자녀교육 방법이라는 제목의 설교였는데 이중에서 마음에 와닿았던 내용이 있어 함께 공유합니다.
목사님이 자녀가 태어나 아이들을 데리고 교회에서 예배드릴 때 항상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OO야 지금은 하나님께 굴복하는 시간이야"
하나님 앞에 내 자신을 내려 놓고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께 예배드리는 시간, 그분이 나의 인생의 주인임을 고백하는 시간이 예배시간임을 어릴적 부터 가르치셨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부모님을 따라 예배드리러 갈 때 마다 예배에 담겨진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시켜서 이후 자녀가 스스로 예배를 드려야하는 순간이 올 때 하나님 앞에 나아가 온전히 예배 드릴 수 있도록 영적인 힘을 길러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기도
하나님~
자녀들을 교회로 데리고 다닐 때 어떻게 예배를 드려야할지, 무엇이 예배인지 정확하게 알려주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예배 시간은 하나님께 굴복하는 시간이야. 예배는 나를 낮추고 하나님을 높이는 시간임을 아이들에게 가르쳐 줄 때 아이들이 깨달을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시며 평생 주님을 놓치 않고 의지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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