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 신령과 진정으로 https://www.youtube.com/watch?v=3VA5j2MVaLg

 

[본문]

13 그러므로 방언을 하는 사람은 통역할 수 있기를 기도하십시오. 

14 만일 내가 방언으로 기도하면 내 영은 기도할지라도 내 이성은 이해하지 못합니다. 

15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나는 영으로 기도하고 또한 이성으로 기도할 것입니다. 내가 영으로 찬미하고 또한 이성으로 찬미할 것입니다. 

16 만일 그렇지 않고 여러분이 영으로만 감사한다면 은사를 받지 못한 사람은 여러분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여러분의 감사에 “아멘” 할 수 있겠습니까? 

17 여러분이 감사를 잘했다 할지라도 다른 사람에게는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18 내가 여러분 모두보다 방언을 더 많이 하므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19 그러나 나는 교회에서 사람들을 가르치기 위해 방언으로 1만 마디 하는 것보다 깨달은 이성으로 다섯 마디 말하기를 원합니다. (고린도전서 14장 13~19절) 

 

[관찰]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는 

1) 그분과 영으로 교제하고 (방언)

2) 마음으로 전해야한다고 바울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마음)

방언으로 기도하면 내 영이 기도하는 것이라 하나님과 연결되게 되지만 통역의 은사가 없으면 어떤 의미인지 깨닫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사단에게 방해 받아 마음과 생각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마음으로 이성으로도 깨어서 기도해야합니다. 

 

[적용]

오늘 본문을 통해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 기도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방언하는 이들은 그 의미를 깨닫기 위해 통역의 은사를 사모해야하며, 통역의 은사가 없는 상태에서 기도할 때는 마음을 놓치않고, 주님이 주시는 마음을 붙잡고 기도해야함을 배우게 됩니다. 내 생각과 의지만으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이 내 안에 계셔서 지금 나에게 필요한 기도를 드리고 그 마음을 동일하게 갖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함을 느낍니다. 

 

[기도]

하나님! 제대로된 기도, 주님과 연결되는 기도를 드리길 소망합니다. 내 마음과 이성으로 드리는 기도도 필요하지만 내 영혼이 드리는 기도, 성령께서 영감을 주셔서 드리는 기도가 필요함을 깨닫게 됩니다. 지성소에서 주님과 만나 제사드렸던 대제사장의 자세와 마음을 기억하며 주님을 만나는 순간을 기대하며 기도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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