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 보라 https://youtu.be/-nohiM7XlvY?t=4421

 

[본문]

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17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고린도후서 4장 16~18절) 

 

[적용 및 기도]

우리의 겉 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이 날로 새로워진다는 바울의 고백을 묵상하며 하나님과 날이갈수록 더욱 깊은 관계를 맺는 바울의 신앙이 부러웠습니다. 세상을 알아갈 수록, 물질의 윤택함을 경험할 수록 조금 더 편한길을 선택하다보니 하나님과 멀어지고 주를 믿음으로 인해 받는 고난도 피하게 됩니다. 이 땅에서 무난하게 살아가다 주님 부르시면 그때 하늘 나라 가는 것이 자연스러운 인생으로 여기며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세상의 흐름을 역행하며 날이갈 수록 속사람이 새로워지려면 어떤 생각과 마음가짐이 필요할까 묵상해보게 됩니다. 세상에서 보고 듣고 경험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고 지금도 주님이 살아서 역사하시고 일하고 있음을 기억하며 오늘 하루 나의 삶 가운데 인도하실 그분을 기대하며 기도해야겠습니다. 게으른 그리스도인으로 남지 않고 부지런히 주의 음성을 듣기 위해 애쓰는 인생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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