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25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26 고되게 일하는 자는 식욕으로 말미암아 애쓰나니 이는 그의 입이 자기를 독촉함이니라 32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33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잠언16:25~33)

[적용]

많은 사람들이 그저 식욕을 좇아 더 좋은 것을 먹기 위해 열심히 일한다는 표현을 보며 세상에서 더 돋보이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삶을 살기 위해 애쓰는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마치 이것이 인생의 목표인 것 처럼 다른 것은 바라보지 않고 무섭게 몰입하는 모습이 보일 때면 나는 하나님을 믿고 그분의 뜻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그리스도인이 맞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세상에 거하지만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내 삶을 말씀에 비춰보고, 주님께 이 길이 맞는지 여쭤보면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야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나의 욕망과 욕심을 채우기 위해 인생을 허비하지 않게 하시고 저를 이땅 가운데 보내신 목적을 기억하며 주님이 이끄시는대로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저의 욕심을 다스릴 수 있는 굳은 마음을 주시고, 주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분별하기 위해 애쓰게 하여 주소서. 소중한 것을 지키며, 소중한 것에 시간을 사용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혜 허락해주세요. 이 모든 말씀 우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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