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 주 믿는 사람 일어나 https://www.youtube.com/watch?v=wuvR1uwzSkg

 

[본문]

1 오 여호와여, 내가 온 마음을 다해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주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내가 모두 말하겠습니다. 

2 내가 주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가장 높으신 주의 이름을 찬양하겠습니다. 

3 주 앞에서는 내 적들이 뒤돌아서다가 넘어져 멸망할 것입니다. 

4 주께서 내 권리와 내 사정을 변호해 주셨으며 주의 옥좌에 앉으셔서 나를 의롭게 심판하셨습니다. 

5 또 이방 민족들을 꾸짖으시며 악인들을 멸망시키시며 그들의 이름을 영원히 지워 버리셨습니다. 

6 적들이 멸망해 영원히 사라지고 주께서 그들이 살던 성들을 뿌리째 뽑으셔서 이제 아무도 그 성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시편9편 1~6절) 

 

[관찰]

시편기자는 하나님이 고통 가운데 있었던 자신에게 어떻게 역사하셨는지 기억하며 그분이 행하신 일들을 찬양하며 시편을 통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혼자라는 생각이 들어 힘들었던 시간들도 있었지만 결국에는 하나님이 순간순간 도움을 주사 결국에는 악인들을 멸하시고 자신을 구원하셨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적용]

시편기자의 고백을 보면서 하나님은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세상에서 악인들이 잘되는 것 같아도 그것이 영원하지 않으며 언젠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됩니다. 악인의 꾀를 쫓지 않고 오직 주님을 찬양하며 그분의 말씀대로 이 세상 끝날까지 믿음지키고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기도]

주님~ 세상과 동일한 관점으로 바라보며 그들을 따라 살아가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에 기반하여 삶의 방향과 행동을 결정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찬양 : 아버지의 노래 (I have heard so many songs..) https://www.youtube.com/watch?v=kKVvlThjhn0


[본문]
1 복이 있는 사람은 악한 사람들의 꾀를 따라가지 않고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않으며 남을 업신여기는 사람들과 자리를 함께하지 않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고 그 율법을 밤낮으로 깊이 생각하는 자로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계절에 따라 열매를 맺고 그 잎이 시들지 않는 것처럼 하는 일마다 모두 잘되리라.
4 악인은 그렇지 않으니 그저 바람에 날려 가는 겨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은 의인의 모임에 참석하지 못하리라.
6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보호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라. (시편1편 1~6절)

[관찰]
“복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고 율법을 밤낮으로 깊이 생각하는 자로다”라는 말씀이 눈에 확들어옵니다.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따르는 것이 고통스럽거나 부담되지 않고 즐거워한다는 것은 율법에 담긴 의미가 이해되고 이렇게 살았을 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또한 율법을 지키고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즐겁기에 밤낮으로 그 안에 담겨진 의미를 생각하고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복있는 사람이란 것을 깨닫게 됩니다.

[적용&기도]
율법을 즐거워했다는 시편 기자의 고백 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삶 가운데 말씀을 지키며 주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살아가는 삶아 가길 소망합니다.
말씀 가운데 담겨진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게 하시고 말씀을 지키며 살아가려 노력했던 믿음의 선진들의 삶의 모습들을 기억하게 하소서.
성경에 담겨진 믿음의 고백들이 어느순간 나의 믿음의 고백이 되게 하여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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