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로마서 8장 14~17절) 

 

[관찰]

하나님은 우리를 종이 아니라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도록 아들로 부르셨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며 기도했던 것 처럼 우리도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를 수 있고 기도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엄청난 사실이지만 너무 자주 들었던 내용이기에 큰 감동을 느끼지 못하고 묵상할 때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적용]

아침에 붓소핸업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봤습니다. 미국에서 온 흑인 청년이 한국에서 사역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인데 길거리에서 사람들 앞에서 찬양을 부르며, 전도하는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느꼈습니다. 온 몸과 마음으로 찬양을 드리는 모습 그리고 노방전도에 나가 학생들과 이야기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해주는 모습을 보며 하나님의 아들의 모습이 이런거구나 하는 도전을 받게 됩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는 사람들이 믿는 이들 뿐 아니라 믿지 않은 이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다는 사실 또한 깨닫게 됩니다. 



- 길거리에서 학생들을 위해 기도해주고 전도하는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aYojBxfoRxM&t=3s

 

- 지하철 역 앞 작은공원에서 1인 찬양집회하는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6gX3d7ggNUA



[기도]

주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많이 이들을 축복하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자녀가 되게 도와주세요. 순간순간의 선택 가운데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선택하게 하시고 주어진 시간을 소중히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0.08.08(토) 말씀묵상 

1.생명의 삶 : http://www.duranno.com/qt/view/bible.asp?qtDate=2020-08-08

2.예수님이 좋아요 : http://www.duranno.com/yejo/subQT.asp?CAT=0201&qtyDate=2020-08-08&mag_cod=Y

3.영상 큐티 : http://m.cgntv.net/player.cgn?v=299143

4.청소년 영상 큐티 : http://m.cgntv.net/player.cgn?v=299272

 

[본문]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로마서 8장 1~2, 9~11절) 

 

[관찰]

예수님 안에 거하는 자들은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면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육신의 연약함으로 괴로움 가운데 있었던 바울은 예수님의 언약의 말씀을 깨닫고 “바로 이것이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이었구나”,” 이것이 예수님을 우리에게 주신다는 성령의 능력이구나” 깨닫는 순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느낀 감격을 로마서를 통해 믿음의 후손들에게 잘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적용]

예수 안에 있는 것이 능력임을, 예수님 안에 거할 때 육신의 법을 따르지 않고 성령의 법을 따르게 된다는 사실을 오늘의 삶 가운데 적용하며 살았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갖게 됩니다.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모습, 열정없이 사역하는 모습에 약간 낙심되어 있었는데 말씀을 보며 내 안에 성령님께서 육신이 이끄는대로 살지 않도록 인도해주실거라는 확신이 들게 됩니다. 지금까지 인도하시고 이끌어주신 주님이 이후에도 동일하게 인도해주실거라 믿습니다. 

 

[기도]

주님! 제 삶 가운데 말씀 살아서 역사하고 성령께서 입술과 마음을 주장하사 그리스도의 선한 영향력이 드러나게 도와주세요. 육신의 정욕으로 죄를 짓지 않게 하시고 세상 풍랑에도 마음이 요동하지 않고 주 안에서 평안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0.08.07(금) 말씀묵상 

1.생명의 삶 : http://www.duranno.com/qt/view/bible.asp?qtDate=2020-08-07

2.예수님이 좋아요 : http://www.duranno.com/yejo/subQT.asp?CAT=0201&qtyDate=2020-08-07&mag_cod=Y

3.영상 큐티 : http://m.cgntv.net/player.cgn?v=298897

4.청소년 영상 큐티 : http://m.cgntv.net/player.cgn?v=298937

 

[본문]

21 여기에서 나는 법칙 하나를 발견하였습니다. 곧 나는 선을 행하려고 하는데, 그러한 나에게 악이 붙어 있다는 것입니다.

22 나는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나,

23 내 지체에는 다른 법이 있어서 내 마음의 법과 맞서서 싸우며, 내 지체에 있는 죄의 법에 나를 포로로 만드는 것을 봅니다. (로마서 7장 21~23절)

 

[관찰]

사도 바울도 예수님을 믿고 변화됐지만 마음 속에 여전히 선한 마음과 악한 마음이 있음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선을 행하려 하지만 악한 마음도 동시에 있는 모습을 보며 자신의 연약함을 토로하며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오셔서 마음을 붙잡아주셔야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적용]

신앙생활은 죄와의 끝없는 싸움인 것 같습니다. 영적으로 뜨거울 때는 그 싸움에서 쉽게 이기는 것 같다가도 그 마음이 시들해지고 죄성이 스멀스멀 올라고면 예전의 습성이 드러나게 됩니다. 이때 나의 연약함을 다시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바울도 오랜시간 신앙생활을 하다 자신의 연약함을 느끼는 순간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붙들고 다시 회복한 뒤 신앙 고백을 한 것 처럼 낙심하는 그때, 좌절의 순간에, 죄로 인해 괴로워할 때 예수님을 붙들고 다시금 회복되길 소망합니다. 

 

[기도]

주님! 말씀으로 위로해주심 감사합니다. 영적으로 침체되어 있을 때 다시금 예수님을 통해 회복하며 뜨거운 심장을 갖고 신앙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0.08.06(목) 말씀묵상 

1.생명의 삶 : http://www.duranno.com/qt/view/bible.asp?qtDate=2020-08-06

2.예수님이 좋아요 : http://www.duranno.com/yejo/subQT.asp?CAT=0201&qtyDate=2020-08-06&mag_cod=Y

3.영상 큐티 : http://m.cgntv.net/player.cgn?v=298897

4.청소년 영상 큐티 : http://m.cgntv.net/player.cgn?v=298936



[본문]

12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14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이라 (로마서 6장 12~14절) 

 

[관찰]

“누구의 지배를 받을 것인가?”라는 질문은 그리스도인이 깊이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대로 살아가다보면 세상의 유혹에 빠져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삶) 죄의 길로 빠져들기 쉽습니다. 법의 테두리 안에 있기만 하면 세상 사람들은 그안에서는 어떤 일을 해도 무방하다는 생각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세상은 그것이 자유라고 말하지만 성경은 그것을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삶 (과녁에서 벗어난 삶) 이라고 말합니다. 

 

[적용]

Q. 아침에 일어나 무엇을 가장 먼저 하는지? 

A. 예전에는 큐티 말씀을 먼저 봤는데.. 요즘은 일기예보로 시작해 뉴스와 인터넷 글들을 보며 시작하고 있습니다.

 

Q. 일하면서 중간중간 하나님 생각을 하는지?  

A. 중요한 회의가 있으면 그때는 기도하고 들어가는데 그 외에는 하나님 생각할 여유가 없습니다. 이전에 신우회 모임을 할 때는 목요일 점심 때 찬양, 기도, 말씀 나눔이 있는데 한동안 코로나로 모임을 못했었습니다.) 

 

Q. 저녁에 하루를 어떻게 마무리하나? 

A. 하고 싶은 작업들을 하거나 인터넷 글을 보며 마무리할 때가 많습니다. 말씀 보면서, 기도하고 마무리하는 습관이 잘 들지 않고 있습니다.

 

[기도]

주님! 요즘 들어 점점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것에 익숙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위축된 심리적인 벽으로 사람들과 자주 만나 교제하지 못하게 되고 개인의 신앙훈련도 잘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시금 열정이 회복되어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0.08.04(화) 말씀묵상 

1.생명의 삶 : http://www.duranno.com/qt/view/bible.asp?qtDate=2020-08-04

2.예수님이 좋아요 : http://www.duranno.com/yejo/subQT.asp?CAT=0201&qtyDate=2020-08-04&mag_cod=Y

3.영상 큐티 : http://m.cgntv.net/player.cgn?v=298895

4.청소년 영상 큐티 : http://m.cgntv.net/player.cgn?v=298934

 

[본문]

1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2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로마서 6장 1~4절) 

 

[관찰]

죄 가운데 거하다 주님을 만나 돌이킨 사람들은 자신이 지은 죄의 크기 만큼 은혜를 누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지은 죄가 크기에, 그 죄를 용서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일인지 알기에 하나님께 받은 용서함의 은혜가 더욱 커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거져 얻은 은혜이기 때문에 다른 이들에게 조금 더 너그럽고 관대한 사람들이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바울이 예수님을 만나고 회개하여 돌이킨 후 자신을 핍박하고 괴롭게 하였던 사람들을 비난하지 않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기다렸던 것 처럼 하나님의 큰 은혜를 경험한 사람들은 이전과 다른 삶의 가치관으로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적용]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뒤 성품과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습니다. 이전에는 하나라도 손해보는 것을 참지 못하고 내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이면 화를 내고 내 멋대로 하려고 했던 모습이 강했는데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이런 모습들이 점점 사라지고 욱하고 화를 내는 것이 어색할 정도로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가지 개선했으면 하는 모습이 있습니다. 내가 참고 기다려주는 상황이 사람이 좋아서가 아니라 그 영혼을 사랑하기에, 그 영혼을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아끼시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는 것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그리스도인이기에 무조건 참고, 손해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에, 그 사람의 상황을 공감할 수 있기에 그가 잠시 실수하더라도, 상황을 어렵게 만들더라도 기다려주고 기도할 수 있는 마음이 저에게 필요합니다. 

 

[기도]

주님! 사도 바울이 영혼을 향한 갈급함과 사랑으로 사람들을 대했던 것 처럼 저도 영혼을 위한 사랑의 마음으로 상대방을 대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리스도인으로 필요한 예수의 마음을 갖고 살아갈 수 있게 제 마음을 지켜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0.08.03(월) 말씀묵상 

1.생명의 삶 : http://www.duranno.com/qt/view/bible.asp?qtDate=2020-08-03

2.예수님이 좋아요 : http://www.duranno.com/yejo/subQT.asp?CAT=0201&qtyDate=2020-08-03&mag_cod=Y

3.영상 큐티 : http://m.cgntv.net/player.cgn?v=298894

4.청소년 영상 큐티 : http://m.cgntv.net/player.cgn?v=298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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