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8 서로 사랑하는 것 외에는, 아무에게도 빚을 지지 마십시오. 남을 사랑하는 사람은 율법을 다 이룬 것입니다.
9 "간음하지 말아라. 살인하지 말아라. 도둑질하지 말아라. 탐내지 말아라" 하는 계명과, 그 밖에 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모든 계명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 하는 말씀에 요약되어 있습니다.
10 사랑은 이웃에게 해를 입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로마서 13장 8~10절)

[관찰]
복잡한 율법을 한단어로 표현하면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부모를 공경하라, 이웃에게 거짓증언하지 말라 등은 사람을 사랑하라는 계명이고 나 이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 사랑, 사람 사랑 이 두가지를 삶 속에서 완전하게 실천하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적용]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이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들을 사랑하기 위한 사랑의 결정체였기에 예수님의 사랑의 깊이를 깨닫는 것이 사랑을 실천하는 첫번째 단계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이땅에 오신일, 제자들을 세우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신 일, 병든이들을 고치시고 그들에게 믿음을 허락하신 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우리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일, 말씀대로 부활하시고 40일간 이땅에서 예수님을 사랑했던 사람들과 함께 계시다 하늘로 올라가신 일….

예수님이 이땅에서 하셨던 일들을 기억하며 그분이 어떻게 사랑하셨는지 생각보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사는 삶, 내가 먼저 받은 은혜를 주변에 나누며 섬기는 삶,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의 의미를 아직 경험하지 못한 이들에게 전하는 삶이 그분을 닮아 살아가는 삶이라 생각이 듭니다.

[기도]
예수님의 사랑의 깊이를 깨닫고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 처럼 이웃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0.08.24(월) 말씀묵상
1.생명의 삶 : http://www.duranno.com/qt/view/bible.asp?qtDate=2020-08-24
2.예수님이 좋아요 : http://www.duranno.com/yejo/subQT.asp?CAT=0201&qtyDate=2020-08-24&mag_cod=Y
3.영상 큐티 : http://m.cgntv.net/player.cgn?v=299159
4.청소년 영상 큐티 : http://m.cgntv.net/player.cgn?v=299288

[본문]
열심을 내어서 부지런히 일하며, 성령으로 뜨거워진 마음을 가지고 주님을 섬기십시오.
소망을 품고 즐거워하며, 환난을 당할 때에 참으며, 기도를 꾸준히 하십시오.
성도들이 쓸 것을 공급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힘쓰십시오. (로마서 12장 11~13절)

[관찰&적용]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와 신앙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바울은 우리에게 권면합니다.

-부지런히 일하기
-성령으로 뜨겁게 주님 섬기기
-소망을 품고 즐거워하기
-환난을 당할 때 인내하기
-꾸준히 기도하기
-성도들이 쓸 것 공급하기
-손님대접하기 힘쓰기

하나님께 열심으로 기도하고 예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함께 사역하는 동역자들을 위해 어떻게 섬겨야할지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동역자들이 사역할 때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 함께 즐겁게 사역하기 위해 식사를 대접하고 중보기도해주는것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기도]
주님! 동역자들과 즐겁게 사역할 수 있도록 제가 먼저 베푸는 손길을 될 수 있도록 마음문을 열어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0.08.21(금) 말씀묵상
1.생명의 삶 : http://www.duranno.com/qt/view/bible.asp?qtDate=2020-08-21
2.예수님이 좋아요 : http://www.duranno.com/yejo/subQT.asp?CAT=0201&qtyDate=2020-08-21&mag_cod=Y
3.영상 큐티 : http://m.cgntv.net/player.cgn?v=299156
4.청소년 영상 큐티 : http://m.cgntv.net/player.cgn?v=299285

[본문]
1 형제자매 여러분,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힘입어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이 여러분이 드릴 합당한 예배입니다.
2 여러분은 이 시대의 풍조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도록 하십시오. (로마서 12:1~2절)

[관찰]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는 삶으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일주일에 한번 성전에서 드리는 예배만으로 모든 역할을 했다고 생각하지 말고 주중의 삶 가운데도 하나님을 생각하고 그분의 뜻대로 살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바울은 강조하고 있습니다.

[적용]
아이들에게 말할 때, 회사에서 동료들과 일할 때, 혼자 쉴 때… 예배와는 관계없어 보이는 일상에서도 어떻게 예배드리는 삶을 살 수 있을지 고민해보고 됩니다. 교회에서와 다른 모습으로 행동하고 생각할 때가 많은데 교회에서 하나님을 의식하면서 예배드리는 것 처럼 매일의 삶 가운데도 하나님이 지켜보고 계신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기도]
주님! 삶으로 예배를 드리는게 아직은 몸에 배어있지 못합니다. 내 성격대로 행동하고 말하는게 익숙하다보니 실수할 때, 상처줄 때가 있는데 주님이 주시는 마음으로 행동하고 말할 수 있도록 항상 의식하고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0.08.20(목) 말씀묵상
1.생명의 삶 : http://www.duranno.com/qt/view/bible.asp?qtDate=2020-08-20
2.예수님이 좋아요 : http://www.duranno.com/yejo/subQT.asp?CAT=0201&qtyDate=2020-08-20&mag_cod=Y
3.영상 큐티 : http://m.cgntv.net/player.cgn?v=299155
4.청소년 영상 큐티 : http://m.cgntv.net/player.cgn?v=299284

[관찰]
1 그러면 내가 묻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버리신 것은 아닙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나도 이스라엘 사람이요, 아브라함의 후손이요, 베냐민 지파에 속한 사람입니다.
2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신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여러분은 성경이 엘리야를 두고 하신 말씀을 알지 못합니까? 그가 이스라엘을 고발하여, 하나님께 이렇게 호소하였습니다.
3 "주님, 그들은 주님의 예언자들을 죽이고, 주님의 제단들을 헐어 버렸습니다. 남은 것은 나 혼자밖에 없는데, 그들은 내 목숨마저 찾고 있습니다."
4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어떻게 대답하셨습니까? "내가,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은 사람 칠천 명을 내 앞에 남겨 두었다" 하셨습니다.
5 이와 같이, 지금 이 시기에도 은혜로 택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남아 있습니다. (로마서 11장 1~5절)

[관찰]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생활할 때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유대인과 로마인들에게 쫓겨 다녔으며 자신들을 보호해줄 정치적 세력도 없었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의지하며 그 신앙을 지키며 살았습니다. 때때로 주변을 돌아보며 자신들과 같은 그리스도인들이 보이지 않아 낙심될 때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초대교회 사람들에게 바울은 엘리야와 7,000명의 용사들을 떠올리며 지금 이 시기에 은혜로 택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있음을 기억하라고 전하였습니다. 

[적용]
코로나와 삐뚤어진 가치관의 교회들이 세상을 혼미케하는 이때에, 더이상 교회가 세상의 빛이되지 못하고 손가락질 당하고 있는 이때에도, 하나님은 엘리야와 7000명의 용사들과 같은 참된 그리스도인을 남겨두고 계시며 그들을 통해 일하실 것이라는 믿음을 놓치지 말아야겠습니다. 세상이 알 수 없는 방법을 통해 이 나라를 지키시고 주의 거룩한 백성들을 통해 일하셨던 모습들을 기억하고 다시금 이땅 가운데 주님의 강력한 역사가 임하기를 기대합니다. 

[기도]
주님! 교회가 빛을 잃어가는 이때에도 신실한 주의 백성들을 예비하고 계시며 그들을 통해 일하실 것 임을 기억하며 어려운 시기를 이겨나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어느 때 보다 사탄이 강하게 이나라와 전세계를 흔들고 있습니다. 사탄의 악한 궤계를 물리쳐 주시고 오직 주의 영광만이 이땅 가운데 임할 수 있게 하소서. 

2020.08.17(월) 말씀묵상 
1.생명의 삶 : http://www.duranno.com/qt/view/bible.asp?qtDate=2020-08-17
2.예수님이 좋아요 : http://www.duranno.com/yejo/subQT.asp?CAT=0201&qtyDate=2020-08-17&mag_cod=Y
3.영상 큐티 : http://m.cgntv.net/player.cgn?v=299152
4.청소년 영상 큐티 : http://m.cgntv.net/player.cgn?v=299281

[본문]

9 만일 당신의 입으로 예수를 주라고 고백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해 구원에 이릅니다. 

11 성경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사람은 수치를 당하지 않으리라”라고 말합니다 

12 유대 사람이든 이방 사람이든 차별이 없습니다. 동일하신 주께서는 모든 사람의 주가 되셔서 그분을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십니다. 

13 “주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누구든지 구원을 받을 것이다.” (로마서 10장 9~13절) 

 

[관찰]

바울 시대에는 어떻게 해야 구원을 얻을 수 있을지 의견이 분분했던 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사람들 조차 유대사회에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헷가리는 부분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율법을 반드시 지키고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받을지, 아니면 율법 없이도 예수님만 믿으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인지 누구도 명확히 기준을 알려주지 않아서 혼란스러워하는 때에 바울은 구원의 조건에 율법이 있지 않음을 말합니다. 

 

“유대 사람이든 이방 사람이든 차별이 없습니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누구든지 구원을 받을 것이다"

 

[적용]

바울이 정리해준 명확한 기준으로 우리는 구원의 조건을 이해하고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만일 이렇게 분명한 기준을 정립하지 못했다면 지금까지도 율법과 믿음의 2가지 조건을 두고 많은 논쟁과 갈등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율법이 구원의 조건은 아니지만 구원받은 이들의 증거이기 때문에 따로 떼어 놓고 말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구원받은 이들은 자연스럽게 율법안에 거하는 삶을 살아야하는데 그렇게 살지 못할 때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육신의 소욕, 사단의 유혹과 매일매일 싸워야하는 것 같습니다. 

 

[기도]

주님! 구원받은자의 증거가 삶 가운데 드러날 수 있도록 제 욕심을 제어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조금 더 편하고자 하는 마음, 사람들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마음, 사랑으로 품지 못했던 마음 모두 용서하시고 주님이 사랑하신 것 처럼 사람들을 사랑하고 섬기며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0.08.15(토) 말씀묵상 

1.생명의 삶 : http://www.duranno.com/qt/view/bible.asp?qtDate=2020-08-15

2.예수님이 좋아요 : http://www.duranno.com/yejo/subQT.asp?CAT=0201&qtyDate=2020-08-15&mag_cod=Y

3.영상 큐티 : http://m.cgntv.net/player.cgn?v=299150

4.청소년 영상 큐티 : http://m.cgntv.net/player.cgn?v=29927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