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41 오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주의 변함없는 사랑과 주의 구원이 내게 임하게 하소서. 

     Let thy mercies come also unto me, O LORD, even thy salvation, according to thy word.

42 그러면 나를 조롱하는 사람에게 그것으로 응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내가 주의 말씀을 의지하기 때문입니다. 

     So shall I have wherewith to answer him that reproacheth me: for I trust in thy word.

43 진리의 말씀을 내 입에서 빼앗지 마소서. 내가 주의 법을 바랐습니다. 

     And take not the word of truth utterly out of my mouth; for I have hoped in thy judgments.

44 그러므로 내가 주의 법을 끊임없이 영원토록 지킬 것입니다.

     So shall I keep thy law continually for ever and ever.

   

[관찰]

주님의 말씀을 가슴 속에 간직하고 사는 사람은 세상의 어떤 조롱이 와도 담대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이 마음의 중심 가운데 있기에 말씀이 이끄는대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느낌]

말씀의 능력을 경험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인도할 것이며, 그분이 나와 함께 하실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이 말씀이 자신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 같습니다. 적절한 비유일지는 모르겠지만 돈의 가치를 아는 사람이 돈을 붙잡고 놓치 않으려 하는 것 처럼 말씀의 가치를 아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이 절대 떠나지 않도록 가슴판에 새기고 말씀이 이끄는대로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적용]

하나님의 말씀을 아침, 저녁으로 묵상하고 기록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부터 블로그를 다시 시작했는데 이 안에 내가 느끼고 경험한 내용을 상세하게 기록하며 신앙을 점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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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사랑하는 열심, 말씀으로 살아나는 생명 (시편 119:41~56) | 생명의 삶 | CGNTV

오늘의 말씀 41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주의 인자하심과 주의 구원을 내게 임하게 하소서 42 그리하시면 내가 나를 비방하는 자들에게 대답할 말이 있사오리니 내가 주의 말씀을 의지함이니이다 43 진리의 말씀이 내 입에서 조금도 떠나지 말게 하소서 내가 주의 규례를 바랐음이니이다 44 내가 주의 율법을 항상 지키리이다 영원히 지키리이다 45 내가 주의 법도들을 구하였사오니 자유롭게 걸어갈 것이오며 46 또 왕들 앞에서 주의 교훈들을 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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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그가 가난하여 그의 힘이 미치지 못하면 그는 흔들어 자기를 속죄할 속건제를 위하여 어린 숫양 한 마리와 소제를 위하여 고운 가루 십분의 일 에바에 기름 섞은 것과 기름 한 록을 취하고

And if he be poor, and cannot get so much; then he shall take one lamb for a trespass offering to be waved, to make an atonement for him, and one tenth deal of fine flour mingled with oil for a meat offering, and a log of oil;

 

그의 힘이 미치는 대로 산비둘기 둘이나 집비둘기 새끼 둘을 가져다가 하나는 속죄제물로, 하나는 번제물로 삼아

And two turtledoves, or two young pigeons, such as he is able to get; and the one shall be a sin offering, and the other a burnt offering. 

 

여덟째 날에 그 결례를 위하여 그것들을 회막 문 여호와 앞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And he shall bring them on the eighth day for his cleansing unto the priest, unto the door of the tabernacle of the congregation, before the LORD. (레위기 14장 21~23절)

 

[관찰]

하나님은 정결의식을 정하시면서 형편이 어려운 이들을 위한 별도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주십니다. "그의 힘이 미치는 대로"라는 여지를 남겨주시며 그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드리라고 하십니다.
율법은 제사장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제사를 드리는 사람과 하나님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기에 제사를 드리는 사람이 감당할 수준으로, 그렇지만 그가 드릴 수 있는 최고의 모양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것임을 보여주시고 있습니다.

 

[느낌]

주일 예배를 드릴 때도 이러한 마음으로 "온 마음과 힘을 다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은 것 까지도 우리의 상황을 보시고 배려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공감하길 소망합니다.

 

[적용]

하나님은 사람들의 형편을 고려해서 그들의 필요에 따라 도움을 주시는 분입니다. 그분의 성품을 조금이라도 닮아가기 위해 주님께서 내게 허락하신 재물 가운데 일부를 내어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나눠주며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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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사랑의 배려,‘힘이 미치는 대로’ (레위기 14:21~32)

오디오 저화질 일반화질 고화질 하나님 사랑의 배려,‘힘이 미치는 대로’ (레위기 14:21~32) 2019.09.06 오늘의 말씀 21 만일 그가 가난하여 그의 힘이 미치지 못하면 그는 흔들어 자기를 속죄할 속건제를 위하여 어린 숫양 한 마리와 소제를 위하여 고운 가루 십분의 일 에바에 기름 섞은 것과 기름 한 록을 취하고 22 그의 힘이 미치는 대로 산비둘기 둘이나 집비둘기 새끼 둘을 가져다가 하나는 속죄제물로, 하나는 번제물로 삼아 23 여덟째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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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에서 정결함과 존귀함을 인정받는 날 (레위기 14:1~20)

오디오 저화질 일반화질 고화질 공동체에서 정결함과 존귀함을 인정받는 날 (레위기 14:1~20) 2019.09.05 오늘의 말씀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나병 환자가 정결하게 되는 날의 규례는 이러하니 곧 그 사람을 제사장에게로 데려갈 것이요 3 제사장은 진영에서 나가 진찰할지니 그 환자에게 있던 나병 환부가 나았으면 4 제사장은 그 정결함을 받을 자를 위하여 명령하여 살아 있는 정결한 새 두 마리와 백향목과 홍색 실과 우슬초를 가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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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병 환자가 정결하게 되는 날의 규례는 이러하니 곧 그 사람을 제사장에게로 데려갈 것이요
제사장은 진영에서 나가 진찰할지니 그 환자에게 있던 나병 환부가 나았으면
제사장은 그 정결함을 받을 자를 위하여 명령하여 살아 있는 정결한 새 두 마리와 백향목과 홍색 실과 우슬초를 가져오게 하고

(레위기 14장 1~4절)

 

[관찰]

나병환자가 나음을 입어 깨끗해진 후에 제사장에게 가서 확인받고 정결의식을 하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나병환자를 위해 정결의식을 했던 이유가 무엇을까 짧게 묵상해보았습니다. 정결의식은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함께 드린다는 의미와 정결하게된 사람이 정상적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됐다는 선포의 자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느낌]

그동안 가족과 생이별을 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기에 그에게 정결의식은 그 어떤 것 보다 의미있는 예배가 되었을 것이며 이후 어떤 누구도 그를 나병환자라고 멀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또한 공동체의 일원으로 다시 돌아가 함께 살아갈 수 있었을 것 입니다.
정결의식은 단순한 제사가 아니라 한명의 인생이 다시금 사회 속에서 태어나는 경험을 하는 귀한 시간임을 깨닫게 됩니다.

 

[적용]

매주 드리는 예배가 은혜와 감격, 누군가의 인생의 변화되는 시간이 되길 기도해야겠습니다. 

 

 

[본문]

만일 의복에 나병 색점이 발생하여 털옷에나 베옷에나
베나 털의 날에나 씨에나 혹 가죽에나 가죽으로 만든 모든 것에 있으되
그 의복에나 가죽에나 그 날에나 씨에나 가죽으로 만든 모든 것에 병색이 푸르거나 붉으면 이는 나병의 색점이라 제사장에게 보일 것이요 (레위기 13장 47~49절)

 

[관찰]

공동체 생활 가운데 중요한 것이 공중위생입니다. 육체적으로 건강한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서는 이러한 규율들이 권고 사항이 아니라 조금 더 강력한 율법의 형태로 여겨져야 비슷한 상황을 만날 때 주의 깊게 보고 점검해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피부에 생긴 이상현상 뿐 아니라 의복에 나타난 색점이 곰팡이 균이라면 태워서 더 이상 공동체 안에 퍼지지 않도록 세세한 내용까지 가이드해주고 있습니다.

 

[느낀점]
레위기를 보면 다양한 제사, 지켜야할 세세한 율법 등이 많아 때로는 부담스럽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 그 안에 담겨진 의미를 조금씩 묵상하다보면 레위기 안의 말씀은 하나님이 믿는자들에게 주시는 삶의 가이드라인 임을 깨닫게 됩니다.

 

[적용]

내 안에 흐트러진 좋은 습관들을 다시 세우겠습니다. 매일의 삶 가운데 계획을 세우고 중요한 것 부터 먼저하는 습관을 만들어 오늘 부터 실천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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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피부에 종기가 생겼다가 나았고
그 종처에 흰 점이 돋거나 희고 불그스름한 색점이 생겼으면 제사장에게 보일 것이요
그는 진찰하여 피부보다 얕고 그 털이 희면 그를 부정하다 할지니
이는 종기로 된 나병의 환부임이니라 (레위기 13장 18~20절)

 

[관찰]

제사장이 나병을 진단하고 필요에 따라 환자들을 격리하는 과정을 통해 전염성 질병들이 어떻게 관리되야할지 체계가 세워진 것 같습니다.

 

[느낀점]

그런데 나병을 진단했던 제사장들은 전염병에 노출되었을텐데 괜찮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록을 찾아보진 못했지만 나병에 노출되어 고생한 제사장들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이러한 위험을 알고 있었음에도 하나님이 제사장에게 그러한 역할을 맡기신 이유는 아마도 특권을 가진자에게 더 큰 책임과 의무를 부여하신 것 아닐까 생각됩니다. 높이 올라갈 수록 더 높은 도덕심과 책임감을 갖어야 함을 말씀을 통해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적용]

내게 맡겨진 책임, 권한을 무거운 마음으로 감당하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교회학교에서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토요일 저녁 시간을 준비하는데 사용하겠습니다. 다른 우선순위를 내려 놓고 준비하는데 시간을 사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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