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24 무리가 거기에 예수도 안 계시고 제자들도 없음을 보고 곧 배들을 타고 예수를 찾으러 가버나움으로 가서

25 바다 건너편에서 만나 랍비여 언제 여기 오셨나이까 하니

26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27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 (요한복음 6장 24~27절)


[관찰]

오병이어 기적을 경험한 사람들이 예수님을 쫓아 그분을 다시 만났습니다. 그들에게는 로마의 압제와 가난에서 구원해줄 메시아가 필요했기에 이스라엘의 구원자가 되어 달라고 자신들을 가난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간청했을 것 입니다. 이야기로 만 들었던 다윗, 솔로몬왕 때의 영광을 예수님이 찾아주실 수 있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 땅에 세운 왕국이 의미가 있지 않다고 말씀하시며 영생을 주로 온 자신을 믿어야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적용]

아마 예수님의 말씀의 의미를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했을 것 입니다. 썩을 양식이 무엇이고, 영생은 어떻게 얻는지, 인자가 주시는 양식이 어떤 것인지 이해하지 못했겠지만 언젠가 예수님이 이땅에서 이루실 모든 사역을 마치시는 날, 그분이 부활하셔서 수 많은 사람들에게 보이시고, 성령을 부어주신 후 조금씩 그 의미를 이해했을 것 입니다. 

저도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이미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지만 그 말씀을 내가 소화하기 전 까지는, 그 말씀이 내 삶에 피부로 와닿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는 것과 같다고 생각됩니다. 


[기도]

주님! 

저에게 허락하신 말씀이 이해되길 원합니다. 썩을 양식을 쫓는 자가 되지 말고 영원한 양식이신 예수님만을 쫓으머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0.01.22(수) 말씀묵상 

1.생명의 삶 : http://www.duranno.com/qt/view/bible.asp

2.영상 큐티 : http://m.cgntv.net/player.cgn?v=295243

3.청소년 영상 큐티 : http://m.cgntv.net/player.cgn?v=295330



[본문]

15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이 와서 자기를 억지로 붙들어 임금으로 삼으려는 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 가시니라

16 저물매 제자들이 바다에 내려가서

17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가는데 이미 어두웠고 예수는 아직 그들에게 오시지 아니하셨더니

18 큰 바람이 불어 파도가 일어나더라

19 제자들이 노를 저어 십여 리쯤 가다가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심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20 이르시되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신대 (요한복음 6장 15~20절)


[관찰]

오병이어 기적을 베푸신 후 제자들에게 바다위를 걸으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왜 이러한 이적들을 보여주셨을지 궁금해하다 큐티 해설에 나온 내용을 보고 이해가 됐습니다. 제자들이 바다에서 풍랑을 만났을 때 두려워하는 모습은 세상 속에서 예수님이 없이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신 것이고 예수님이 오신 후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이른 것은 어려운 상황을 만날 때 예수님과 함께 한다면 언제든지 문제를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시기 위함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적용]

예수님이 베푸신 이적은 우리의 삶을 물질적으로 풍족하게 하시기 보다는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정말로 도움이 필요하신 그때에 역사하시는 분임을 말씀을 통해 묵상해보게 됩니다. 우리가 그분을 찾기 전에 오시기도하고, 간절히 그분께 기도할 때 임하기도 합니다. 분명한 사실은 그분을 믿고 의지할 때, 그분에 대한 믿음을 더하시기 위해 역사하십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을 의지함으로 그분이 내 삶 속에서 일하실 수 있게 마음의 문을 열어 놓겠습니다. 


[기도]

예수님을 의지하여 세상 가운데 살아가게 하시고 예수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0.01.21(화) 말씀묵상 

1.생명의 삶 : http://www.duranno.com/qt/view/explain.asp?qtDate=2020-01-21

2.영상 큐티 : http://m.cgntv.net/player.cgn?v=295242

3.청소년 영상 큐티 : http://m.cgntv.net/player.cgn?v=295329



[본문]

10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을 모두 앉히라.” 그곳은 넓은 풀밭이었는데, 남자들이 둘러앉으니 5,000명쯤 됐습니다. 

11 예수께서는 빵을 들고 감사 기도를 드리신 후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원하는 만큼씩 나눠 주셨습니다. 물고기를 가지고도 똑같이 하셨습니다. 

12 그들이 모두 배불리 먹은 뒤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남은 것은 하나도 버리지 말고 모아 두라.” 

13 그리하여 그들이 남은 것을 모아 보니 보리빵 다섯 개로 먹고 남은 것이 12바구니에 가득 찼습니다. 

14 사람들은 예수께서 행하신 표적을 보고 말했습니다. “이분은 이 세상에 오신다던 그 예언자가 틀림없다.”

15 예수께서는 그들이 와서 강제로 자기를 왕 삼으려 한다는 것을 아시고 혼자서 다시 산으로 올라가셨습니다. (요한복음 6장 10~15절) 

 

[관찰]

예수님이 빵을 들고 감사 기도를 드린 후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원하는 만큼씩 나눠 주셨다는 말씀을 보면서 그 장면을 상상해보았습니다. 빵을 들고 감사 기도를 드린 후 보리빵 5개가 10개가 되고 20개, 40개.. 빵이 손에서 손으로 넘어갈 때 마다 2배씩 늘어나는 장면을 목격한 사람들은 얼마나 놀랐을까요? 계속 나눠주지만  줄어들지 않는 기적을 경험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말씀을 사모하여 늦은 시간까지 들었던 사람들이 굶주려 돌아가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힘들고 고단한 그들에게 한끼 식사라도 먹이고 돌려보내고 싶은 마음이 크셨기에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이적을 베푸셨습니다. 

 

[적용]

창조주 하나님이셨지만 사람들의 작은 신음소리에도 응답하시고 반응하신 주님이심을 오늘 본문을 통해 다시금 느낍니다. 피조물인 우리의 삶의 작은 부분까지도 신경써주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그분께 감사함으로 오늘 하루를 시작하려 합니다. 그리고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 처럼 우리도 말씀이 필요한 이들에게 사랑을 나눠주고 그들이 신앙안에서 바로 설 수 있도록 기도하는 예수님을 닮은 그리스도인이 되길 소망합니다. 

 

[기도]

우리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주님! 

오늘 하루도 주님께 맡깁니다. 주님이 필요한 순간 기도하게 하시고 주님의 도우심을 경험하는 하루되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동료들을 섬기고 그들의 필요를 채워줄 수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소망합니다. 

 

2020.01.20(월) 말씀 묵상

1.생명의 삶 : http://www.duranno.com/qt/view/bible.asp?qtDate=2020-01-20

2.영상 큐티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295241&pid=1

3.청소년 영상 큐티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295328&pid=6

 

[본문]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내 말을 듣고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사람은 영생이 있고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는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 

25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죽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는데 지금이 바로 그때다. 그 음성을 듣는 사람들은 살 것이다. 

26 아버지께서는 자기 안에 생명이 있는 것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셔서 아들 안에 생명이 있게 하셨다. (요한복음 5장 24~26절) 

 

[관찰]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는 일을 했다고 픽박하는 유대인들 앞에서 예수님은 하나님이 자신을 보내신 이유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누구든지 내 말을 듣고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사람은 영생이 있고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들이 이 말씀을 바로 믿지 않고 더욱 핍박할 것을 알았지만 진리되신 예수님은 그들에게 자신을 보여주셨습니다. 

 

[적용]

예수님은 이땅에 오신 이유가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함이기에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비록 그 당시에 믿었던 유대인(바리새인, 대제사장)은 많지 않았지만 예수님은 가시는 곳 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풀어주시고 이적을 베풀어주시며 사람들과 교제하며 그들의 마음속의 고민들을 들어주셨습니다. 사역의 열매로 아리마데 요셉, 니고데모, 바울 등 예수님을 믿는 유대인들이 나왔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기도]

주님. 

내 기준으로는 적당한 때가 아니라 생각할 수 있지만 그때가 주님이 일하실 시간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며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이 가신 그 길을 따르는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저를 인도하여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0.01.17(금) 말씀묵상

1.생명의 삶 : http://www.duranno.com/qt/view/bible.asp?qtDate=2020-01-17

2.영상 큐티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295238&pid=1

3.청소년 영상 큐티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295325&pid=6

 

[본문]

14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

15 그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가서 자기를 고친 이는 예수라 하니라

16 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박해하게 된지라

1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18 유대인들이 이로 말미암아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을 범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요한복음 5장 14~18절)


[관찰]

베데스다 연못에서 고침을 받는자는 자신을 누가 고쳐주셨는지 사람들에게 전하였습니다. 아마 그가 걸어서 돌아다니는 것만 보더라도 놀라서 사람들이 그에게 몰려와 물었을 것 입니다. "어떻게 걷게 됐어요?" 이 때마다 "예수님이 나를 고쳐주셨어요"라고 답하며 예수님이 어떻게 자신에게 다가와 밀하셨는지 상세하게 전하였을 것 입니다. 그를 알던 사람들은 함께 기뻐하며 그를 고친 예수님을 찬양했을 것 입니다. 

그러나 이 소식을 들은 유대인들은 어떻게 안식일을 범할 수 있냐고 예수님을 비난하며 그를 더욱 핍박하였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적용]

만일 고침을 받은 자가 자신의 가족이었다면 안식일에 병고침을 했다고 예수님을 핍박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그분께 감사드리며 예수님이 못걷던 내 동생을 걷게 하셨다고 동네방네 소문을 냈을 것 입니다. 입장을 바꿔 생각하면 전혀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할 수 없는데 율법의 심판자로 서서 창조주 하나님을 평가하다보니 이런 죄를 짓게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기도]

주님 

제 짧은 생각과 경험으로 주님의 일하심을 판단하지 않게 도와주소서. 온전히 주님의 일하심을 찬양하고 주가 행하신 것을 전하는 삶 살아갈 수 있게 저를 이끌어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0.01.16(목) 말씀묵상

1.생명의 삶 : http://www.duranno.com/qt/view/bible.asp

2.영상 큐티 : http://m.cgntv.net/player.cgn?v=295237

3.청소년 영상 큐티 : http://m.cgntv.net/player.cgn?v=29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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