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31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교만한 자여 보라 내가 너를 대적하나니 너의 날 곧 내가 너를 벌할 때가 이르렀음이라
32 교만한 자가 걸려 넘어지겠고 그를 일으킬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그의 성읍들에 불을 지르리니 그의 주위에 있는 것을 다 삼키리라 (예레미야 50장 31~32절)

[관찰]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죄를 물어 심판하셨지만 그들을 버리신게 아니라는 사실을 예언의 말씀을 통해 전하고 계십니다.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셨던 바벨론이 자신의 힘으로 제국을 이룬 것이라 생각하고 하나님을 업신여기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핍박했는데 하나님은 바벨론의 교만한 모습을 그대로 두시지 않으시고 또다른 심판의 도구를 통해 그들이 행한 죄악들에 대해 벌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적용]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싫어하시고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자를 심판하시는 분임을 말씀을 통해 보게 됩니다. 내가 이룬 성과들을 드러내고 싶을 때, 하나님 없이 내 뜻대로 살려는 마음이 들 때 하나님 앞에 교만하여 심판받았던 성경 속 인물들, 나라들을 떠올리며 주의 해야겠습니다.
오직 하나님 한분만 주인되시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살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세상의 부와 권세를 가진자를 쫓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님만이 내 삶의 주인되심을 기억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0.10.23(금) 말씀묵상
1.생명의 삶 : http://www.duranno.com/qt/view/bible.asp?qtDate=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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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청소년 영상 큐티 : http://m.cgntv.net/player.cgn?v=300674

[본문]

31 만군의 주 여호와의 말이다. 보라. 교만한 사람아, 내가 너를 대적하고 있다. 이는 네 날, 곧 내가 너를 처벌할 때가 왔기 때문이다. 

32 교만한 사람이 걸려 넘어질 것이나 그를 일으킬 사람이 없을 것이다. 내가 그의 성읍들에 불을 지를 것이니 불이 그 주변의 모든 것을 다 삼킬 것이다.” (예레미야 50장 31~32절) 

 

[관찰]

교만한자들은 세상에서 이룬 모든 것이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바벨론도 자신이 정복한 땅과 높게 세운 성벽, 금은 보화를 보며 그 누구도 이것을 빼앗을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바벨론왕국을 확장한지 수십년도 지나지 않아 하나님의 심판으로 무너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사람이 세운 것은 영원한 것이 없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적용]

직장생활을 하면서 얻은 경력, 지금까지 쌓아온 물질을 보며 이렇게 10~20년 일을 하면 노후준비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허락하시지 않으면 내가 세운 계획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오늘 본문을 통해 보게 됩니다. 

 

[기도]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라는 말씀을 기억하며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오늘 하루도 의지하면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주님이 인도하시고 이끌어주셨던 모든 순간들을 기억하며 내가 혼자 이룬 것이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0.10.22(목) 말씀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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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8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보라. 내가 앗시리아 왕을 처벌했듯이 바벨론 왕과 그의 땅을 처벌할 것이다. 

19 그러나 이스라엘은 내가 그의 목초지로 돌려보낼 것이다. 그러면 그가 갈멜과 바산에서 풀을 뜯고 그의 영혼이 에브라임과 길르앗 언덕에서 만족할 것이다. 

20 여호와의 말이다. 그날과 그때에 이스라엘의 죄악을 찾지만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유다의 죄를 찾지만 발견되지 않을 것이다. 이는 내가 남은 사람들을 용서할 것이기 때문이다. (예레미야 50장 18~20절) 

 

[관찰]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셨던 앗수르와 바벨론을 차례로 벌하셨습니다. 그들에게 권력과 힘을 허락했지만 무자비하게 사람들을 학살했던 죄값에 대한 심판을 내리신 것 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그들이 목초지로 다시 돌아올 것이고 유다의 죄를 찾지만 발견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인간은 죄를 짓기 쉬운 존재이기 때문에 포로생활에서 돌아오더라도 죄를 짓지 않을 수 없을텐데 왜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말씀 안에도 예수님을 통해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고 그를 믿는 자들에게는 죄사함을 내리실 것이라는 예언의 말씀이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적용]

하나님의 사랑은 쉼이 없으시고 어떻게든 사람들을 하나님의 형상답게 살도록 인도하시는 분임을 말씀을 통해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아무리 내 죄악이 주홍빛처럼 붉을지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힘입어 죄를 고백하고 주님앞에 회개하면 더이상 죄를 물으시지 않으시고 깨끗게 하신다는 말씀이 더더욱 은혜가 됩니다. 그렇다고 내가 지은 죄로 인해 피해를 입었거나 상처입은 사람들로 부터 면죄부를 받은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 앞에 회개함은 하나님의 심판에서 면죄부를 받은 것이지 세상에서 면죄부를 받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세상에서 지은 죄는 댓가를 받아야할 것 입니다. 

 

[기도]

하나님의 형상 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제 생각과 마음을 붙잡아주세요. 혹 제가 지은 죄로 인해 누군가가 피해를 입게 된다면 그분께 나아가 사죄하고 보상할 수 있는 담대한 또한 허락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0.10.21(수) 말씀묵상 

1.생명의 삶 : http://www.duranno.com/qt/view/bible.asp?qtDate=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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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3 다메섹에 대한 말씀이다. “하맛과 아르밧이 수치를 당하니 이는 그들이 나쁜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낙심하고 쉼이 없는 바다처럼 괴로워한다. 

24 다메섹이 기력을 잃어 도망가려고 돌이키니 두려움이 그를 사로잡았다. 해산하는 여자처럼 걱정과 고통이 그를 붙잡았다. 

25 내가 기뻐하는 성읍! 칭송받던 성읍이 왜 버려졌느냐? 

26 그러므로 그의 젊은이들이 광장에서 쓰러질 것이고 그날에 그의 모든 군사들이 멸망할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다. 

27 내가 다메섹 성벽에 불을 지를 것이다. 그 불이 벤하닷의 성채들을 삼킬 것이다.” (예레미야 49장 23~27절) 

 

[관찰]

하나님은 아람(다메섹), 게달, 하솔, 엘람 등 이스라엘을 위협하고 우상숭배가 만연했던 나라/도시들이 바벨론을 통해 심판하실 것이라는 예언을 예레미야를 통해 말하게 하셨습니다. 나라들에 대한 심판을 통해 이전까지 그들이 믿고 따르던 신은 아무런 힘이 없는 존재라는 것을 알려주시기 위함이라 생각됩니다. 

 

[적용]

이스라엘이 아닌 이방민족까지 심판하신다는 말씀을 묵상하며 “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 뿐 아니라 이방민족까지 심판하시려 하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도 따르지도 않는 백성이라 하나님은 그들에게 관여하시지 않으셨다고 생각했는데.. 출애굽사건, 홍해를 가르신 사건, 가나안 정복전쟁,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등 수 많은 이적들을 통해 하나님만이 참 신이시며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는 백성들을 통해 일하신다는 것을 이방민족들에게도 끊임없이 말씀해오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엄청난 사건들이 이스라엘안에만 머물지 않고 이방민족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사건이었을 것 입니다. 

이방민족을 향한 심판의 메세지는 이들 민족들까지도 생각하시고 구원하시려는 계획이 있음을 보여주시는 말씀이라 생각됩니다. 

 

[기도]

주님! 하나님을 모르고 사람들도 사랑하시고 그들을 돌이키시려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는 믿음의 분량을 가질 수 있도록 저를 인도해주세요. 오직 주님만이 참 신이시고 다른 어떤 것도 대신할 수 없다는 믿음의 고백을 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0.10.19(월) 말씀묵상 

1.생명의 삶 : http://www.duranno.com/qt/view/bible.asp?qtDate=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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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45 헤스본 그늘 아래 도망자들이 무력하게 서 있다. 불이 헤스본에서 나오고 불꽃이 시혼 한가운데서 나와서 모압의 이마를, 소동하는 사람들의 머리를 삼킬 것이다.

46 모압아, 네게 화가 있도다! 그모스 사람들이 멸망당했다. 네 아들들이 포로로 잡혀가고 네 딸들이 포로가 됐다. 

47 그러나 내가 마지막 날에 모압의 포로를 다시 돌아오게 할 것이다. 여호와의 말이다.” 모압에 관한 심판이 여기서 끝난다. (예레미야 48장 45~47절) 

 

[관찰]

모압은 바벨론의 공격을 피해 마지막 보루인 헤스본성으로 옮겼지만 이곳까지도 무력하게 무너졌고 그들이 믿었던 그모스 신도 그들을 지켜주지 못했습니다. 

인간의 힘으로 요새화했던 헤스본, 자신들을 지켜줄 것이라고 열심히 섬기고 제사를 지냈던 그모스 신도 자신을 구원해주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전까지 의지해온 모든 것이 무의미하다는 생각을 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롯의 후손인 모압 백성들을 그대로 버리시지 않으시고 마지막 희망의 메세지를 던져 주십니다. “내가 마지막 날에 모압의 포로를 다시 돌아오게 할 것이다. 여호와의 말이다.” 환난 속에서 이 말씀을 기억하고 버텼을 모압사람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역사 속에 이들의 이야기가 자세하게 기록되지는 않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의지한 자들은 반드시 지켜주시고 인도해주셨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적용]

내 힘으로 쌓으려 했던 재물, 내가 의지하려 했던 사람, 물질, 권력… 이 모든 것이 의미없다는 사실을 오늘 말씀을 통해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없이는 이 모든것이 헛되고 헛되다는 솔로몬의 고백처럼 세상의 어떤 것을 의지함으로 인해 후회하는 인생을 살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이 진리를 잊어버리지 않고 가슴속에 새기며 절체절명의 순간 이 말씀이 떠올라 다른 것을 의지하지 않도록 주님께 기도하며 도우심을 구해야겠습니다. 

 

[기도]

주님! 모압 민족의 마지막 순간을 보며 나와는 다른 이야기라 생각하지 않게 도와주세요. 시간이 지나 신앙이 식었을 때 저에게 올 수도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말씀을 받아들이고 삶 가운데 주의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이 모든 말슴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0.10.16(금) 말씀묵상 

1.생명의 삶 : http://www.duranno.com/qt/view/bible.asp?qtDate=2020-10-16

2.예수님이 좋아요 : http://www.duranno.com/yejo/subQT.asp?CAT=0201&qtyDate=2020-10-16&mag_c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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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청소년 영상 큐티 : http://m.cgntv.net/player.cgn?v=3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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