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나는 너희를 고아처럼 버려 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 다시 오겠다.
조금 있으면, 세상이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나를 보게 될 것이다. 그것은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 날에 너희는, 내가 내 아버지 안에 있고, 너희가 내 안에 있으며, 또 내가 너희 안에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요한복음 14장 18~20절)

[관찰]
예수님은 잠시잠깐 이 세상을 떠나시지만 성령님을 보내셔서 우리가 고아와 같이 외롭지 않게 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안에 하나님이, 하나님 안에 우리가 있음을 깨닫게 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적용]
매일의 삶 가운데 주님이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이 느껴지길 소망합니다. 세상 가운데 외롭고 힘든 시기를 지날 때 더더욱 주님을 의지하며 나를 위해 일하시는 그분을 느끼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기도]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 오늘 하루의 삶 가운데도 주님의 일하심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0.02.25(화) 말씀묵상
1.생명의 삶 : http://www.duranno.com/qt/view/bible.asp
2.영상큐티 : http://m.cgntv.net/player.cgn?v=295798
3.청소년 영상큐티 : http://m.cgntv.net/player.cgn?v=296039

[본문]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고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의 집에는 있을 곳이 많다. 그렇지 않았다면 너희에게 미리 말해 두었을 것이다. 나는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러 간다. 

3 내가 가서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데려갈 것이다. 그러면 너희도 내가 있는 곳에 함께 있게 될 것이다. 

4 너희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알고 있다.” 

5 도마가 예수께 물었습니다. “주여, 저희는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알지 못하는데 그 길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6 예수께서 도마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없다. (요한복음 14장 1~6절) 

 

[관찰]

요한복음에 기록된 내용들을 보다보니 예수님과의 마지막 저녁 식사 때를 제자들은 생생하게 기억했던 것 같습니다. 자신들이 예수님께 드렸던 질문, 예수님의 답변들… 오갔던 대화들을 깊이 생각하며 어떤 의도로 말씀하셨을지, 예수님이 어떤분이셨는지, 왜 그때 이런 말씀을 하셨을지 그때는 이해하지 못했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니 조금씩 이해되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적용]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없다" 이 말씀을 설교 때 자주 이야기하셨기에 익숙하긴 했지만 그 의미를 깊이 묵상하고 이해해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신앙의 연차가 쌓이고 여러가지 경험을 하면서 예수님을 따르는 삶이 어떤 삶인지, 특히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어떤 삶인지 알게되었습니다. 때로는 불편하고 사람들에게 오해받을 때도 있지만 분명한 방향성이 있었기에 세상의 풍랑에 휩쓸리지 않고 지금까지 온 것 같습니다. 아직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았지만 끝까지 그 길을 가서 예수님이 예비하신 아버지의 집에 도착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세상의 풍파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 아버지가 예신하신 길을 가셨던 예수님을 따라 같은 곳을 바라보고 예수님을 따라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는 고백이 평생의 신앙의 고백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0.02.24(월) 말씀묵상

1.생명의 삶 : http://www.duranno.com/qt/view/bible.asp?qtDate=2020-02-24

2.영상 큐티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295797&pid=1

3.청소년 영상 큐티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296038&pid=6

[본문]

12 예수께서 제자들의 발을 모두 씻겨 주신 후 다시 겉옷을 걸치시고 자리에 돌아와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한 일을 알겠느냐? 

13 너희가 나를 ‘선생님’ 또는 ‘주’라고 부르는데 그것은 옳은 말이다. 내가 바로 그런 사람이다. 

14 주이며 선생님인 내가 너희 발을 씻겨 주었으니 너희도 서로 남의 발을 씻겨 주어야 한다. 

15 내가 너희에게 행한 대로 너희도 행하게 하기 위해 내가 본을 보여 주었다. 

16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종이 주인보다 높지 않고 보냄을 받은 사람이 보내신 분보다 높지 않다. 

17 너희가 이것들을 알고 그대로 행하면 복이 있을 것이다. (요한복음 13장 12~17절) 

 

[관찰]

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시며 섬김의 리더십이 무엇인지 몸소 보여주셨습니다. 리더는 위에서 명령하는 사람이 아니라 몸소 낮은 자리에게 가서 섬기는 자가 되야함을 말씀하셨습니다. 먼저 받은 하나님의 사랑을 나눠줄 때 사랑을 받은 사람들이 다시 사랑을 줄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이 생기기 때문에 예수님이 몸소 실천하신것이라 생각됩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없었다면 제자들도 먼저 섬기거나 희생하려 하지 않았을 것 입니다. 그리고 제자들의 사랑을 입은 믿음의 선진들이 다른 민족에게까지 대가 없이사랑을 흘려주었고 이 복음이 대한민국까지 흘러온것이라 생각됩니다. 

 

[적용]

예수님의 사역이 기적에만 그쳤다면 이렇게 파급력이 있게 세상 곳곳에 퍼지지 않았을 것 입니다. 예수님을 3번 부인하고 죄책감에 빠져 갈릴리 바닷가에서 다시 물고기를 잡고 있는 베드로를 찾아주시고 그의 연약함을 용서해주시고 그가 다시 설 수 있도록 힘을 주신 예수님의 사랑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사람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변화시킨 것 처럼 그분의 사랑에 빚진 우리가 다음 세대에게 충분히 사랑을 전하고 그들이 다시 그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해야함을 깨닫게 됩니다. 

 

[기도]

하나님! 

제 편협하고 근시안적인 사랑의 범위를 깨주시고 조금 더 넒은 마음을 가지고 사랑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0.02.21(금) 말씀묵상

1.생명의 삶 : http://www.duranno.com/qt/view/explain.asp?qtDate=2020-02-21

2.영상큐티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295794&pid=1

3.청소년 영상큐티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295934&pid=6

 

[본문]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는, 자기가 이 세상을 떠나서 아버지께로 가야 할 때가 된 것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의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셨다. (요한복음 13장 1절)

[관찰]
예수님은 이 세상에 계실 때 많은 사랑을 베푸셨습니다. 제자들을 택하시고 3년동안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주시며 이후 어떻게 복음을 전하며 살아가야할지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이적을 베풀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게 하였습니다. 제자들은 이후 예수님이 하셨던 것 처럼 복음을 전하기 위해 안디옥(터키), 서바나(스페인), 인도 등 세계곳곳을 누비며 복음을 전하였고 그들과 같은 열정을 품은 제자들을 양성하였습니다.

[적용]
끝까지 사랑하신 예수님 처럼 내게 허락하신 사람들을 힘닿는데 까지 사랑하고 섬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랑만이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사랑만이 사람들을 변화시킨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살아가야겠습니다.

[기도]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사람들을 사랑하며 살아가게 도와주소서. 그리고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는 넓은 마음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0.02.20(목) 말씀묵상
1.생명의 삶 : http://www.duranno.com/qt/view/bible.asp
2.영상큐티 : http://m.cgntv.net/player.cgn?v=295793
3.청소년 영상큐티 : http://m.cgntv.net/player.cgn?v=295933

[본문]
40 주님께서 그들의 눈을 멀게 하시고, 그들의 마음을 무디게 하셨다. 그것은 그들이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게 하고, 마음으로 깨달아서 돌아서지 못하게 하여, 나에게 고침을 받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41 이사야가 이렇게 말한 것은, 그가 예수의 영광을 보았기 때문이다. 이 말은 그가 예수를 가리켜서 한 것이다.
42 지도자 가운데서도 예수를 믿는 사람이 많이 생겼으나, 그들은 바리새파 사람들 때문에, 믿는다는 사실을 드러내지는 못하였다. 그것은, 그들이 회당에서 쫓겨날까봐 두려워하였기 때문이다.
43 그들은 하나님의 영광보다도 사람의 영광을 더 사랑하였다. (요한복음 12장 40~43절)

[관찰]
이사야처럼 그분을 직접 보지 못하였지만 그분이 이땅 가운데 오셔서 세상을 구원할 것이라 믿었던 사람들이 있었던 반면 어떤 이들은 당대 가장 하나님을 잘 알고, 말씀대로 살아간다고 드러냈지만 자신들이 가장 잘 아는 하나님이 보내신 분을 보지 못했습니다. 심지어 눈앞에서 이적을 경험하고 성경의 말씀대로 예언이 성취되었음에도 그들은 영안이 닫혀 예수님을 보지 못했고 그분이 참 신임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적용]
세상에서 성공에 눈이 멀어, 더 많은 물질을 소유하려는 욕심으로 영적인 눈이 어두워지지 말아야함을 말씀을 통해 보게 됩니다. 성경을 더 많이 안다고, 오랫동안 교회일을 했다고 구원에 이르는 것이 아니고 믿음이 커지는 것이 아니라 참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 만이 구원에 이르게하는 것임을 기억하며 살아야겠습니다. 

[기도]
하루하루 살아가는 동안 주의 인도하심에 따라 살아가게 도와주세요. 선택의 기로에 설 때 주님이 기뻐하시는 선택을 하게 하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열매가 드러나는 삶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말씀묵상 2020.02.19(수)
1.생명의 삶 : http://www.duranno.com/qt/view/explain.asp?qtDate=202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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